뮤리아 호르텐시아/키우기 팁/분갈이/파일로슬롬
1) 뮤리아 호르텐시아
뽀쏭한 솜털이 있어 귀여운 파일로슬롬과 비슷하게 생긴 뮤리아 호르텐시아
뮤리아 호르텐시아 또는 보휘옥이라고도 불리운다.
뮤리아 호르텐시아 자생지는 바닷가 근처라고 한다.
뮤리아 호르텐시아 가격이 너무 불량스러워 들일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식물 종류는 너무 거만한 가격인 종류들은 품지 않는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새로운 종들은 키워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실패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뮤리아 호르텐시아 키우기는 매우 까탈 스러운 듯 하다.
글들을 찾아보다 보면 죽어서 다시 들였다는 글들이 많다.
23년 9월 말
요즘은 뮤리아 호르텐시아 가격대도 낮아지고, 씨앗을 판매해서 파종을 하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다.
뮤리아 가격이 많이 낮아져서 어린 개체로 1개를 사서 키워 보게 되었다.
2) 뮤리아 호르텐시아 키우기 팁
뮤리아는 다른 코노피튬과 달리 물을 좋아해서
가을과 봄에는 흙이 마르면 하루정도 관수를 해놓고 다음날 꺼내준다.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흙이 바짝 마르면 저녁시간에 저면관수를 해놓고
너무 오래 하지 않고 꺼내어 통풍 관리를 하여 뿌리가 무르지 않게 관리 해준다.
겨울철은 흙이 바짝 마른후에 영상10도 이상인 따듯한 날씨나 실내에서 관수를 해준다.
23년 11월18일
큰 변화가 없어 보인다.
뮤리아 호르텐시아 생육 적정 온도는
영상 10도 ~ 20도 적정한 기온인 기간에 물을 자주 관수를 해주면 잘자란다.
영상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
한겨울은 실내에 들여 놓고 관리 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햇빛이 잘드는 창가 앞에 놓고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를 한다.
강한 빛은 피하고 창을 통과해 들어오는 빛이 적절하다.
24년 4월15일
1cm 보다 커 보이네요.
조금 컷네요.
육안으로 보면 좀 큰게 느껴진답니다.^^
3) 뮤리아 호르텐시아 분갈이
뮤리아 분갈이 흙은 용토가 뭉치거나 물이 빠지지 않는 흙은 피해야 한다.
흡수도 빠르고 배수와 통기가 잘되는 배합토에 심어 준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산야초 8, 상토2 를 배합해서 심어 주었다.
분갈이는 보통 2년에 한번씩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파일로 슬롬
파일로 슬롬은 뮤리아와 모양 생김은 다르지만
뽀송한 솜털이 있는 것은 같다.
파일로 슬롬도 키운지 10년 가까이 된다.
개체수가 커지면서 군생이 많아지면 분리를 해서 팔고
작년에도 분리를 해서 판매하고그러다 보니 덩치가 적은 군생이 되었다.
새의 공격을 받아 상처가 있다.
아주 작은 종들은 새가 뽑아 가는 경우가 많다.
가지고 있는 코노피튬이나 리톱스들 관리는 고운 마사에 심어 놓고
아니들이 주름이 잡히면서 쭈글거리면 물을 주곤 한다.
물을 자주 주지않아 더디 자라는 반면 단단하게 자란다.
실험 삼아 거름기 있는 흙을 만들어 사용 해보니 무름병으로 잘 죽는 편이다.
코노피튬, 리톱스들은 자갈이 많은 곳에서 서식하는 식물들이여서
거름 없이도 잘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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