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합정동 생삽겹살,직접 구워주고,삽겹살 맛있는 집
합정동 마부자 생삼겹 김치찌개 맛집
삼겹살 하면 김치와 함께 구워 먹는 김치 삼겹살이 최고다.
삼겹살을 먹기위해 외출~~ㅎ
목표한 삼겹살집을 들어 갔서 자리에 앉으려는데 테이블 화덕이 불이 지펴 있었다.
그런데, 연탄불이서 직원분의 친절함을 뒤로 하고 그 집을 나와 다른 곳을 찾았다.
생삼겹 마부자 그곳으로 발길을 재촉하였다.
어멋, 저녁 6시가 조금 넘었는데,
금요일이여서 그런지 좌석이 거이다 채워져 있었다.
(조금만 늦었어도 자리가 없을 뻔 했다. 먹고 있는데 밖에 대기인원이...)
일단은 가게가 넓어서 마음에 들었다.
들어가 자리를 하고 주문 넣으니 우선은 김치를 먼저 올려 주신다.
파채와 쌈은 거이 안먹었다. 김치가 맛있어서 주로 구운 김치와 먹느라 쌈은 안먹게 되더라.
콩가루와 양념장 콩가루는 구운 고기를 찍어 먹느라 다먹고 양념장은 쌈을 안먹어서 건들지도 않았다.
목살 1인분, 삼겹 1인분을 주문 해놓고 기다리는데, 손님이 많아서 쪼금 늦어지기는 한다.
콩나물은 간도 싱겁고 맛도 없어 김치와 구워 먹어봐도 맛이 없었다.
구워 먹는 고기집은 굽기가 귀찮을 때가 있어 안가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곳은 직원분들이 돌아가면서 상황에 맞게 뒤집어 주고, 구워주고, 잘라 까지 준다.
그래서 일단은 너무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손님이 많아서 직원분들이 분주히 이곳 저곳
다니는데 한테이블을 맞아서 해주는 것이 아니라 조금은 정신 없어 보이기도 했다.
오잉~ 구운 김치가 왜 이렇게 맛있어(?)
잘라주신 생삽겹살도 맛있어서 정신 없이 먹었는데, 배 고픈 것도 한목 했을까(?) ㅎ
목살은 삼겹살보다 두꺼워서 조금 퍽퍽함이 느껴져 맛이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였다.
(삼겹살과 비교하면 물론 맛이 덜하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지사)
신나게 먹고 있는데 된장찌개도 나왔다. 된장찌개도 맛있었다.
음~~삼겹살 앞에서 술 한잔은 기본 안하면 섭하지. ㅋ 막걸리 한병 주세요~~
막걸리 이름이 비속어로 쓰이기도 하는...ㅋ
캬하~ 시원하고 맛나다 기분 업~~ 근데, 이거 은근 뒷끝 있다.
양재기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막걸리와 함께 가져다 주시는 센스 까지~~
술을 거이 못하는 나에게 너무 힘든 막걸리였다. (최대주량 종이컵으로 막걸리 두잔;;)
양재기로 두잔 마셨으니, 속 불편함과 두통이 동반되어 다음날 까지 음청 고생을 했다.ㅜㅜ
삼겹살이 꽤 맛있어서 1인분 추가를 하니 판을 닦아주시고 김치를 새로 또 꾸워 주신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듯한 ㅋ)
이잉~~(?)
김치 맛이 처음과 전혀 다르다 신맛이 강하며 맛이 떨어진다.
처음 주는 김치와 두번째준 김치가 따로 정해져 있나(?)
맛이 너무 달라 약간 실망을 했다. (김치에서 실망을 하다니)
주인공인 삼겹살이 맛있으면 된거 아닌가~
처음 나온 김치가 맛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ㅎ
오전 11시~오후 4시 까지
점심특선으로 김치찌개를 판매하고,
점심에 김치찌개를 주문하면 인원 수에 맞게 계란말이를 준다고 하네요.
조만간 김치찌개 먹으러 가야겠다.^^*
비위생적인 중국산 김치가 판치고 있어
음식점을 가면 김치는 거이 안먹는 편이다.
이곳은 국내산 김치만 사용한다고 하여 맘 놓고 실컷 먹었다.ㅎㅎ
마포구 월드컵로 1길 14 B121호
☏ 02 338 0788
(전화 예약 가능)
영업시간 : 월~토 11: 00 ~ 02: 00
합정역 8번출구에서 직진 50M 서원장 홀트아동복지건물
사이 골목으로 위회전 직진후 작은 사거리 치킨앤칩스 간코앞
마포한강 푸르지오 1차 상가 주차장 옆 마부자 생삼겹살,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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