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아단소니 키우기/무늬아단소니 고스트(흰잎)를 무늬 나오게하는 방법/컷팅과 번식방법

무늬아단소니 키우기,

무늬아단소니 고스트(흰잎)무늬 나오게하는 방법,

컷팅과 번식, 물주기와 영양제, 잎이 작아지는 이유

 

★★ 참고: 사진은 고스트 부분 부터 무늬가 나와 자라는 모습의 순서대로 사진이 점차 하단으로 나열 되여 있습니다. ★★

 

1,무늬 아단소니 키우기

 

21년도 까지만 해도 무늬있는 식물들(대표적인 식물이 알보 몬스테라)이 가격이 엄청나게 고가인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거래가 되었었다.

무늬아단소니 잎한장에 10만원 이상이였었다.

요즘은 무늬아단소니 가격이 많이 내려가 취미가들이 착한 가격에 키울수 있게 되었다.

 

무늬아단소니 키우기는 쉬우면서도 어려운점이 있는 식물이다.

흰색과 초록색이 분포 되어있는 무늬천재를 최상의 무늬아단소니로 식집사들이 선호하는 식물이다.

키우다 보면 무늬가 고스트(하얀잎)도 되고 초록 잎만 나오는 민무늬 잎도 나오면서 밉상이 되며

식집사의 마음을 애태우기도 한다.

무늬 있는 열대 식물들에게 이런 형상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이런점들이 키우기가 쉬우면서도 어려운점이다.

키우거나 관리하는데는 크게 어려운점 없이 순둥하게 잘 크는 키우기 쉬운식물에 속한다.

뿌리 활착이 잘되어 있는 개체는 흙이 말라도 잘 견딘다.

무늬아단소니 성장은 온도가 높은 여름에 성장속도가 빠르며 마디가 길게 자란다.

반면, 온도가 낮은 추운 겨울은 성장 속도도 더디고 마디도 짧게 자라는 편이다.

코스트 잎이 타는 경우는 건조 보다는 과습일 경우 더 잘 타는 편이다.

 

 

흰지분이 많아지는 잎들

고스트 탄잎

 

2,무늬아단소니 고스트(하얀잎)를 무늬나오게 하는 방법

 

 

 

 

무늬아단소니 고스트가 된 하얀잎이 나오는 이유는

빛을 장시간 계속 보게 되면 엽록소가 줄어들면서 흰잎이 나오게 된다.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기에... 이유, 원리 까지는 전문가인 종사자가 아니므로 설명은 생략 합니다.^^))

흰잎이 나온 개체는 빛을 덜 받게 해야한다.

식물등 아래에 있다면 식물등을 꺼주거나,

밝은 창가에 놓여 있으면 안쪽으로 창 너머로 들어오는 빛이 닿지 않으면서 밝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제일 적정한 장소는 거실 창가 안에 햇빛이 닿지 않는 자리에 두는 것이 좋다.

 

무늬아단소니 중간부분

ㅐ점점 고스트 잎으로 바뀌고 있다.

 

빛을 멀리하여 관리하게 되면 엽록소가 다시 올라오게 되며 초록 무늬가 점차 늘어나게 된다.

시간을 두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초록 무늬가 차츰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무늬가 생긴 새로 나온 잎

새로 나온 잎

 

3,컷팅과 번식

무늬아단소니 컷팅 방법은 윗 잎과 아랫 잎 사이 지점인 중간 부분 줄기를 잘라서 물에 담가두면 

절기에 따라 15일~한달이면 뿌리가 내린다.(각, 가정 환경에 따라 뿌리내림의 기간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뿌리가 3~5가닥 이상 나와 있고 5~6센치정도 자라면 분갈이용토에 식재 해주고 물을 흠뻑 준다.

 

 

식재 이후 관리는 화분 위 흙이 2센치 정도 마르면

흙이 젖을 정도 양의 물을 주며 관리하면 활착 잘하고 성장도 잘 한다.

 

식제후 성장 모습

 

4,물주기와 영양제

무늬 아단소니 물주기는 규칙적이거나 몇일에 한번은 없어도 괜찮다.

각,

가정마다 환경이 다르기에 몇일에 한번의 방법을사용하게 되면 과습에 약한 식물들은 고사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화분위 흙을 2~3센치 정도 깊이를 손으로 체크 해보는 방법과 화분의 무게를 흙이 말랐을 때와 젖었을 때 

느낌을 습득해서 하는 방법이 제일 무난 하고 좋은 방법이다.

 

 

9월 3일

점차 초록 지분이 많아지는 모습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 마디가 길게 폭풍 성장을 한탓에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키가 많이 자랐다.

현제 1m 25cm 이다.

여름동안 65cm 자란 것이다.

 

 

위의 사진들을 보면 마디가 짧아서 잎들이 빽빽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여름에 마디가 길게 자란 부분의 사진은 잎들이 빽옥하지 않은 듬성한 느낌의 모습이다.

 

무늬아단소니로 돌아온 모습

 

 

무늬 아단소니는 흙이 말라 있어도 별탈 없이 잘 견딘다.

그러나, 물을 자주 말리게 되면 잎이 돌돌 말리는 현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영양제는 분갈이후 3개월(건조한 가정에서는 물을 자주 주게 될 것이며,

습도가 높은 가정에서는 물을 자주 안주게 되므로 정확한 개월을 정하기는 그렇다.

그러므로 기준을 건조한 가정은 3개월쯤? / 습도가 높은 가정은 4개월쯤? 으로

유도리 있게 관리 하는 것을 추천한다.)이 지나면 복합 영양제{사용 해본바로는 오스모코트가 무난하다.}를

흙 위에 얹어 주면 잘 성장한다.

 

 

몬스테라 알보/몬스테라 분갈이/몬스테라 물주기/알보/미니하우스

 

 

영양분이 부족하여도 무늬아단소니 잎이 작아지게 되는 영양 부족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영양제들은 무수히 많다.

이식물에는 이것이 좋다. 저 식물에는 저것이 좋다하여 계속 사들인 탓에 창고가

영양제와 부자제들로 가득 차있어 괴로운 상황이 되었다.

현제 오스모코트로 정착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