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로초 분갈이 후 관리/풍성하게 꽃피는 방법/꽃 잘피는 식물
무더운 여름에 식물 키우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물주기, 바람, (통풍) 온도이다.
1) 풍로초 분갈이 후 관리 방법
풍로초는 분갈이 이후 몸살이 심한 아이라서 관리가 필요하다.
풍로초 분갈이를 마치고 나면 투명 비닐봉투 내(內)에 분무를 해서 덮어준다.
공기 순환이 되게 하루에 한번씩 벗기고 물이 말라 있으면 분무기로 비닐봉투內에 보충을 해주고
다시 덮어주기를 7일 가량 해주면 적응 잘하는 편이다.
풍로초 분갈이를 마치고나서 적응이 끝나면 어느 자리에 놓고 키우든 잘 자라고 꽃 잘 피는 식물다.
{{분갈이흙은 시중에 나오는 원예용상토, 분갈이 흙, 등등 건조를 싫어 하기 때문에 흙은 까다롭지 않아도 되겠다.
풍로초 분갈이 기준은 한겨울과 한여름을 피해서 봄, 가을에 하는 것이 기본중에 기본이다.
풍로초 분갈이 이후에 몸살이 심한 식물들 중 속하는 식물이라고 볼 수 있겠다.}}
2) 풍로초 풍성하게 꽃 피는 방법
풍로초는 햇살 좋은 곳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라고 되어 있으나 키워본바로는 그늘이여도 무관하다.
베란다 창가에서도 잘 자라며 선반 아래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자리에서도
풍로초의 꽃색상과 무늬를 잘 발현하며 잘 자라고, 꽃도 끈임 없이 핀다.
풍로초를 키우면서 특별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겉 흙이 마르면 때를 놓치지 않고
물주기만 잘하면 순둥하게 이쁜짓 잘하는 꽃 잘피는 식물이다.
풍로초 키우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물주기이다.
풍로초는 잎과 잎줄기가 가늘기 때문에 물을 말리면 금방 시들어 힘 없이 쳐져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화분 받침을 늘 받쳐놓고 물은 겉흙이 마르면 화분 구멍으로 흘러 나오도록 넉넉 하게 주면 된다.
따뜻한 곳에서 관리를 하면 꽃은 끈임 없이 잘 핀다.(26도~30도)
마른 하엽과 풍로초 꽃이 지고난 꽃 줄기는 바로 바로 떼어 주면 된다.
꽃줄기, 잎줄기는 똑똑 잘 떨어진다.
풍로초 키우기 최저 온도는 영상 5도까지 견디며, 최고 30도 까지도 견디는 편이다.
(장시간 30도 이상에 노출되면 힘들어한다.)
속설에 의하면 옛날에 아궁이에 왕겨를 넣고 기구를 돌려 바람을 일으켜 불을 지피던
도구 풍로를 닮은 꽃을 피운다 하여 풍로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풍로초 꽃을 풍성하고 꾸준히 오래 피게 하려면 개화시기에 인산비료를 주거나 인산비료가 없을 경우
계란 껍질 말린 것을 분쇄하여 화분흙 위에 뿌려주면 개화기간이 길어지며 꽃이 계속 핀다.
풍로초는 꾸준히 꽃 잘피는 식물이라서 매력이 있다.
3) 병충해 피하는 방법
총체벌레, 깍지벌레, 진딧물,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통풍,바람이 필수이다.
선풍기 미풍 바람이 스치게 하는 것과 써큘레이터를 약하게 틀어주는 방법이 병충해 예방에 좋다.
통풍은 식물을 키움에 있어 늘 따라다니는 기본중에 기본이다.
특히, 여름에는 통풍이 잘 되게 시든잎과 마른잎 정리를 자주 해주는 것도 좋으며,
꽃이 피고 진 꽃줄기도 떼어주거나 잘라주는 것이 곰팡이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여름 폭염은 사람도 견디기 힘들면 시원한 곳으로 옮겨 갈 수 있지만 식물은 그럴 수 없기에 많은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30도~35도를 넘나드는 한여름의 폭염에는 에어컨 냉기는 식물들에게도 필수이다.
★☆ 폭염에 내가 식물 관리하는 방법은 거실문을 열어놓고 한 낮에는 선풍기를 베란다 방향으로 켜 놓고
베란다에는 선풍기와 써큘을 2~3대(베란다 가득 식물들로 꽉차있다.) 곳곳에 놓고 공기 순환과
냉기 순환을 해주어 27도 28도 이상 올라가지 않게 관리 하고있다.
(이렇게 관리해준 결과는 진딧물, 곰팡이 등 병충해가 생기지는 않았다.)
풍로초 가지치기, 순집기 풍로초 루비와 핑크 두 종류를 키우며 관찰해본 결과
루비는 가지가 가녀리며 살짝 길게 자라는 특성과 잎겨드랑이 마디에 곁순이 나오지 않고
줄기가 핑크 보다는 살짝 길게 자라는 편이다.
반면, 풍로초 핑크는 루비보다 줄기가 짧게 자라며 잎겨드랑이 마디에서 곁순도 잘 내어주며 자라고 있다.
그래서, 루비보다 핑크가 풍성하고 수형이 이뻐 보인다.
9월 가을이 되면 가지치기(중간 부분을 잘라주면 곁가지를 내어준다.)를 하여
줄기도 풍성하고 꽃도 풍성하게 피울 수 있게 해주면 된다.
풍로초 가지치기, 순집기 풍로초 루비와 핑크 두 종류를 키우며 관찰해본 결과
루비는 가지가 가녀리며 살짝 길게 자라는 특성과 잎겨드랑이 마디에 곁순이 나오지 않고
줄기가 핑크 보다는 살짝 길게 자라는 편이다.
반면, 풍로초 핑크는 루비보다 줄기가 짧게 자라며 잎겨드랑이 마디에서 곁순도 잘 내어주며 자라고 있다.
그래서, 루비보다 핑크가 풍성하고 수형이 이뻐 보인다.
9월 가을이 되면 가지치기(중간 부분을 잘라주면 곁가지를 내어준다.)를 하여
줄기도 풍성하고 꽃도 풍성하게 피울 수 있게 해주면 된다.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이가 많아진 계절이 되어서 가지치기를 해보았다.
위의 꽃 있는 마디 바로 아래 부분을 잘라 주었다.
잘라준 가지들은 큰잎은 떼어내고 물꽂이(삽목)를 해 놓았다.
무더운 여름에 가지치기를 하게 되면 균이나 바이러스가 잘린 부분에 침투하여
고사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한여름 가지치기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
순집기는 너무 길게 자란 가지는 순집기 때를 놓쳤기 때문에 중간부분쯤 적당한 길이로 순자르기를 해주면 되겠다.
4~5센치 길이에서 순 자르기기를 해주는 것이 좋을 듯하다.
후쿠시아 키우기,분갈이방법,가지치기,삽목번식,병충해관리
1. 후쿠시아 키우기, 분갈이 방법 후쿠시아는 반 그늘에서도 잘 자라지만 반 그늘에 오랜시간 있게 되면 가지가 웃자라며 연약하게 자라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직광에서 키우면 안된다.
wjddutk.tistory.com
근상 :
흙위로 뿌리를 들어내서 목질화 처럼 멋스러게 키우는것을 근상이라고한다.
근상으로 키워 놓은 모습을 보면 멋스러운 맛이 있다.
서서히 시간을 갖고 만들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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