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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식물이야기

몬스테라 알보/몬스테라 분갈이/몬스테라 물주기/알보/미니하우스

by 꽃삐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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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라 알보,몬스테라 분갈이,몬스테라 물주기,알보,미니하우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식물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

식물 판매량이 급증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재테크, 주식, 부동산, 이런 것보다 요즘 식테크를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일부 식물들의 가격이 금값 보다 훨씬 더 비싸다.

 

그중에 몬스테라 알보가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판매 사이트나,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에서

몬스테라 알보 무늬가 좋은 개체는 나오는 즉시 판매가 되고 있는 상태이다.

최근 몬스테라 알보 잎 한장의 삽수 100만원 금액이며,

잎 몇장 되는 알보는 몇백이 넘고 있다.

특히,

몬스테라 알보, 

산반 무늬(무늬천재)가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은

가격이 훨씬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몬스테라 알보, 보르시지아나, 바리에가타,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알보,

몬스테라 알보 보르시지아나,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알보 바리에가타, 등 여러가지로 불리고 있다.

 

 


* 몬스테라 분갈이

 


배수성 좋은 흙배합

 

1, 분갈이 흙 (상토) ㅡ 3

2, 코코피트 ㅡ 3

3, 펄라이트 ㅡ 1,5

4, 바크 ㅡ 1,5

5, 지렁이 분변토 ㅡ 1

6, 숯(바이오차) , 훈탄 ㅡ 0,5

 

계량하기 편한 방법은 컵이나 담을 수 있는 용기 등으로

(1, 3컵)- (2, 3컵)- (3, 1컵반)- (4,1컵 반)- (5, 1컵)- (6, 반컵)

맛있게 버무려 주면 ㅋ 끝~

 

 

몬스테라 알보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알보

 

잘 혼합한 흙으로 분갈이를 해주었다.

연질포트에 담겨져 있는 모습을 싫어 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통기성도 떨어지기에 말 그대로 분을 바꿔 주었다.

 

(옮기는 중에 손에 흙 범벅이되여 사진을 찍을 수 없어 분갈이 과정은 생략~~)

 

# 옮겨 심을 화분 높이를 확인하고 화분 바닥에 높이 만큼 흙을 넣어주고,

될 수 있으면 가능한한 흙을 털어 내지 않은 그대로

옮겨 넣고 흙을 채워 주어야 분갈이 몸살을 하지 않는다.

(몇년을 키우다 분갈이 할 경우에는 흙을 털어내고 분갈이를 해도 괜찮다.)

 

몬스테라 알보 바리에가타
요술화분, 매직화분

 

 

 '요술화분' '매직화분' 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뿌리 과습을 싫어하는

몬스테라 알보에게 딱 맞는 몬스테라 화분인 것 같아 구매해서 

몬스테라 알보를 요술화분에 옮겨 주었다.

화분 색상이 블랙이여서 식물과도 잘 어울리는 듯 해보인다.

 

 

# 요술화분의

장점1 ㅡ 구멍이 많아 통기성이 좋아 과습의 염려를 줄여주며

장점2 ㅡ 통기성이 좋아 잔뿌리들이 많아져 영양분을 끓어 올리는데 큰 역활을 하게 해준다고 한다.

장점3 ㅡ 나중에 분갈이 할 때 볼트만 빼서 열면 손쉽게 뿌리를 다치지 않고 화분과 분리를 할 수 있다.

 

# 매직화분의 

단점1 ㅡ 물을 줄 때 구멍 밖으로 물이 뻗어서 흙이 유출 되어 불편한 면도 있다.

단점2 ㅡ 돌기들이 나와 있어 화분 받침이 생각보다 많이 커야해서

받침을 해줄만한 것이 마땅치 않다.

(큰 화분이 받침을 해주기 어렵다.)

*장점이 단점 보다 월등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내돈, 내산으로 사용중인 요술화분

 

요술화분 조립과정


매직화분
화분 한개 만드는데 필요한 구성 ㅡ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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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 모습이 화분 바다 안쪽이 된다.

 

구멍 뚫린 쪽이 화분 바깥 쪾으로 가게 해야한다.

 

매직화분 조립과정
바닥을 정한쪽의 홈에다 밑판을 대고 오무려준다.

 

# 큰화분 같은 경우는 구멍이 뚫리지 않은 부분이 2줄이 있다.

뚫리지 않은 2줄이 위로 가게 조립을 하면 된다.

# 작은 화분에는 없다.

 

2중턱으로 되어 있는 볼트

 

요술화분 조립
사진의 모습 처럼 끼우면 된다.

 

요술화분 바닥
완성된 요술화분 바깥 바닥면 모습

 

매직화분 안
완성된 매직화분 안쪽 모습 

사진에도 보이듯이 컷팅된 부분의 가루가 많아 검은 가루가 떨어지는 편이다.

 

 

# 몬스테라 알보 가격이 거한만큼

물주기와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하겠지요!.!

공중 습도를 좋아하고 뿌리는 과습을 싫어 하는 알보이기 때문에

물관리를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몬스테라 알보

 

몬스테라 알보 요아이는 먼저 들인 아이이며 분갈이를 해주고

과습이 왔었다.

심하게 온 것 같지는 않았다.

(나만의 생각일 수도)

낮에는 쎠큘레이터 켜주고 밤에 끄고 아침에 일어나 보면

잎마다 물방울이 몇개씩 맺혀 있었다.

 

# 요술 화분은 다른 화분들과는 달리 위와 아래가 넓이가 똑같다.

토분에 심겨져 있던 아이를 요술화분에 옮기면서 좀 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토분은 아랫 부분이 좁고 요술화분은 아래 위 넓이가 같아 생각 보다

많이 큰 느낌이였다.

 

*구멍들이 많아서 그나마 잘 버텨준 것 같다.

 

 

↓그래서 

요아이는 기존에 심겨져 있는 연질분과 같은 크기에 해 주었다.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무늬천재

 

 

# 몬스테라 물주기

 

표면의 흙이 2cm 깊이 (건조한 집),

3cm 이상 (습도가 높은 집)정도 말랐을 때 주는 것이 좋으며

물이 화분 밖으로 흘러 나오도록 흠뻑 주면 되겠다.

 

또한,

물을 자주 주었을 때 과습이 되었을 경우 식물이 괴롭다는 표현을 하게 된다.

식물의 표현 방법은 아침에 일어낫을 때 잎 표면을 보면 물방울이 맺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과습이 되었을 경우 일정 거리를 두고 쎠큘레이터, 선풍기 등

기계를 이용하여 공기 순환을 해주며 잎을 말려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몬스테라 바리에가타

 

★ 각 가정마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정답이다는 없다.

참고 하면서 터득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 싶다.

 

* 내집 환경을 정확하게 알고

물주기를 하는 것이 실패률이 낮아진다.

집안이 사막 처럼 건조한 경우는 습도가 높은 집보다는 물을 자주 주게된다.

 

대부분의 식물들은 물 말림 보다 과습으로 죽는 경우가 많다.

물을 자주 주기 보다는 건조한가(?) 관리 하는 것이 안전하겠다. 

 

 

과습을 싫어 하는 식물에게 마사,

장식돌 등으로 멀칭(농작물을 재배 할 때 경지토양의 표면을 덮어주는 일)을

하는 방법은 비추천 한다.

수분 증발을 막고 육안으로 흙마름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물관리가 어렵다.

 

 

* 뿌리 과습은 싫어 하고 공중 습도는 좋아하는

몬스테라, 알보,

근경성 베고니아, 목베고니아 등

식물들을 키우게 되다보니

건조한 집안 환경이 자꾸 마음에 걸려 좋은 방법을 찾다

미니하우스로 키우는 분들의 글을 보게 되었다.

앗, 이거다

바로 검색해서 주문을 하고 빠른 배송에 다음날 받아

조립 해서 사용을 해 보았다.

 

 

내돈, 내산 으로 사용중인 미니 비닐하우스

미니하우스

 

 

*미니 비닐하우스 내에 

써큘레이터, 가습기, 온습도계를 넣어두고,

베란다에서 여름 장마에 사용했던

(오징어등,식물등,식물성장등)을 옮겨 달았다.

 

ㅡ 미니 비닐 하우스를 4~5일 사용 해보았을 때

알보, 베고니아 들이 생기가 넘치는게 느껴졌다.

 

 

★몬스테라 적정 습도 70% 이상 ★

☆ 베란다 비닐 하우스 내 / 습도는ㅡ 70% ~ 90%

 

★ 몬스테라 적정온도 20~25도 유지되어야 성장을 한다.★

☆ 베란다 비닐하우스 내 / 온도는ㅡ 밤 21도 ~ 낮 25도 정도

 

★ 몬스테라 햇빛, 광량 800~10000 Lux 룩스 ★

☆ 베란다 비닐 하우스 내 / 몬스테라 햇빛, 광량 12000~20000  Lux 룩스

10000  Lux 룩스 이상이여도 괜찮다.

 

(룩스 측정하는 방법 ㅡ

Play스토어 에서 룩스, 룩스측정기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

 

ㅡ 실내 비닐 하우스 7일정도 되자 베고니아들은 새잎을 올리고,

쪼꼬미로 올라와 있던 새촉들도 성장 하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실내 비닐 하우스의 효과는 대만족이다.

 

 

# 미니하우스의

 

장점1 ㅡ 습도 유지가 잘된다.

장점2 ㅡ 보온성 온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고 유지를 해준다.

 

단점1 ㅡ 비닐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

(5일정도 지나니 냄새가 줄어들며 7일이 지나면서 냄새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단점2 ㅡ 선반으로 되여있는 철제가 가늘고 힘이 없어 

슬릿분 같은 플분의 작은 미니분을 올려 놓는 것의 용도로는 괜찮으나

조금 큰 화분들을 올리게 되면 화분들이 기울게 된다.

*집에 있는 사용하지 않고 있던 행거의 선반을 올리니 사이즈가 맞아

타이로 고정을 시켜서 사용하고 있다.

(다이소에서 선반 대용으로 사이즈 맞는 크기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니하우스 안에서 몬스테라 알보와 베고니아들이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며 흐믓하고 즐거운 겨울 가드닝을 하고 있다.

 

2022.10.01 - [꽃과 식물이야기] - 몬스테라 알보 잎이 안자란다/ 몬스테라 알보 물주기/몬스테라 공중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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