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바이올렛 키우기/구즈베리,덴버돌,큐피트쥬엘,프레시어스레드

미니 바이올렛 키우기/구즈베리,덴버돌,큐피트쥬엘,프레시어스레드 

 

 

 

미니 바이올렛의 특징은 작은 몸체에 잎장 겨드랑이 사이 사이

마다 꽃대를 많이 올리며 꽃을 피운다.

 

식물체 크기에 비해 큰 꽃을 피우기도 하고 꽃대를 많이 올려서

꽃이 풍성하게 피워 더 예쁜 식물인 것 같다.

공간 차지도 많이 하지 않고

작은 몸체에 많은 꽃을 피고 예쁘기 까지 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래전 부터 키워 보고 싶었지만 베란다와 거실에 자리가

식물로 포화 상태;;

인지라 망설이다 마음을 접곤 했었다.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미니 바이올렛 4종을 키우게 되었다.

볼 수록 매력에 빠지게 만드는 아이들이다.

 

 

몇년 키웠던 석곡난을 몇개 정리하고

(요즘 향기있는 난으로 바꾸고 있는 상황이다.ㅋ)

 

베란다에 난을 비운 자리에 다른 아이들을 옮겨 놓고

거실에 비운 공간에 미니바이올렛으로 자리를 채워 넣었다.

(음~~ 좋아 뿌듯해~ :) )

너무 귀엽고 예뻐서 종류별로 쫘악~~

깔아 놓고 싶은 심정이 요동친다. ㅋㅋ

 

 

 

♧구즈베리 미니 바이올렛

 

 

 

구즈베리 미니바이올렛 꽃대 하나에 곁가지를 여러개 올라와서 꽃을 피우는 아이다.

미니하면서 겹꽃으로 장미꽃을 보는 듯 착각하게 한다.

꽃 크기는 엄지 손톱만한 크기에 연핑크로 피우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구즈베리 꽃 망울이 연초록빛으로 피어나고

화기가 커지면서 연핑크로 물이 

드는 모습이 신기하다.

 

잎장 자른후

 

 

 

♧덴버돌 미니 바이올렛 (무늬종)

 

 

 

덴버돌 미니바이올렛은

잎의 무늬를 좋아 하는 식사님들이 좋아 하는 미니 바이올렛이다.

 

 

잎의 무늬가 예쁜 아이로 주문 했는데 내게 온 아이는 무늬가

전혀 없이된 아이가 왔다.

(이럴땐 살짝 서운하다.)

빛 부족으로 무늬 발현이 안되었나 ?

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덴버돌의 꽃은 아주 진한 보라색의 홑겹으로 꽃을 피우는 아이이다.

홑겹이라 망설이다 무늬 있는 아이 하나 정도는 있어줘야 하지 않겠는가

해서 들인 아이이다. 실망 시키지 않게 무늬 발현이 잘되면 좋겠다~~

 

잎장 자른후

 

☆★ 요기서 잠깐~~★☆

 

미니 바이올렛이 4종류로 분류가 된다고 한다.

라지, 스텐다드, 세미미니어처, 미니어처

 

크기에 따라 미니 바이올렛, 아프리칸 바이올렛 으로 나누이는 줄 알았다.

미니 바이올렛은 케냐, 동아프리카, 아프리카 탄자니아가 원산지라고 한다. 

 

 

미니바이올렛은 환경이 잘 맞으면 년중 꽃을 피운다고 하는 기특한...

꽃이 계속 피우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빛을 보여줘야 한다고,

(식물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게다.)

직광은 피하고 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적절하고 좋다고 한다.

 

*빛이 부족 할 경우 잎이 얇아지거나 잎의 줄기가 가늘고 길어지게 된다.

(빛은 모든 식물에 해당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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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 쥬엘 미니바이올렛

 

 

 

큐피트 쥬엘 미니바이올렛 핑크 빛이 도는 연 보라로 겹꽃을 피운다.

꽃이 그라데이션 느낌도 드는 듯 하다.

큐피트 쥬엘도 장미꽃 처럼 꽃을 피운다.

보라색이여서 망설이다 겹꽃에 장미꽃 처럼 피우는

모습에 함께 하기로 했다.

선택의 후회는 없다~

역시 이쁘다~~

 

잎장 자른후

 

 

♧프레시어스레드 미니 바이올렛

 

 

 

프레시어스 레드 미니 바이올렛 (기대주)는

다른 아이들 셋보다 잎장이 매우 작다.

다른 미니 바이올렛 보다 잎장이 1/3 정도 되는 프레시어스 레드

미니 바이올렛중에 소형종인 듯하다.

꽃은 겹이 약하기는 하나  진한 버건디 색상으로 꽃을 피운다.

(꽃중에 핑크색과 버건디 색을 제일 좋아라 한다.^^)

그래서 더 이쁜 것 같다.

잎도 귀엽고 꽃색도 예쁘고...

 

잎장 자른후

 

잎장 사이 사이 마다 잎 겨드랑이에서 꽃대를 올리고 있다.

 

잎장 자른후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 많은 꽃대들이 올라와

부케 처럼 탐스럽게 꽃이 피기를 기다려본다.

 

 

 

미니바이올렛 잎꽂이, 미니 바이올렛 번식이

잘 된다는 분도 있고 잘 안된다는 분도 있다.

구즈베리, 덴버돌, 큐피트 쥬엘, 프레시어스 레드를

각각 몇장의 잎을 잘라서

무비 상토에 잎꽃이를 해보았다.

미니 바이올렛 잎꽂이는 한달 정도

또는 한달 이상 지나면 아가야 잎이 올라온단다.

요것도 인내심이 필요하다~~

 

 

미니 바이올렛 잎꽂이 한지 10일  현제 모습의

잎들이 싱싱한 모습을 보면 성공할 것 같다~~

인내심을 갖고~~~

 

미니 바이올렛 물주기,키우기, 햇빛 등등은

며칠후

다른 아이들 입양 소식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