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벌레잡이 제비꽃 키우기
★벌레잡이 제비꽃 종류
과테마라, 라우에나, 한카, 라우안파, 라우에나 언둘레이트 멕시칸,
이마지나타, 혜미x시클로섹타, 아그나타x엘로보,
필로사x이마지나타, 미니종 피그미, 엘러큐라타, 에셀리아나,
시클로섹타, 요한나, 티나,
마르시아노, 프리뮬리 플로라 로즈, 모라넨시스
(키우고 있는 아이들)
벌레잡이 제비꽃도 인기가 많은 식물이다.
식물들을 키우다 보면 이아이도 키우고 싶고 저아이도 키우고 싶어서
자리 차지 많이 하는 식물은 점점 짐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리 차지 많이 하지 않고 귀엽고
이쁜 식물들이 대세가 되고 있지는 않는가 생각 해본다.
요즘들어 키우고 있는 식물중에 자리 차지 많이 하지 않는 대표적인 식물이
벌레잡이 제비꽃과 미니 바이올렛이다.
키울 수록 귀엽고 매력이 넘치는 아이들이다.
{최고의 장점은 조그마한 공간만 있으면 키우기 가능하고
미니 바이올렛은 체구에 비해 귀엽고 예쁜 꽃을 많이 피우고,
벌레잡이 제비꽃은 벌레
(초파리, 뿌리파리,어린 모기도 잡은걸 본적이 있다,)도 잡는다는 것이다.}
아직은 정확도는 미흡 하나,
키우고 있는 벌레잡이 중에 종류들을 소형종과 중형종, 대형종으로 나누어 본다.
★ 벌레잡이 제비꽃 소형종
과테마라, 라우에나, 라우안파, 미니종 피그미
자그마한 잎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꽃을 보는듯 붉은 빛을 내며 귀엽고 이쁘다.
라우안파
라우안파 위 아래 같이 구입한 아이인데 자람이 다르다.
과테마라
과테마라도 함께 들인 아인데 자람이 다른 모습이다.
언뜻 보면 과테마라, 라우에나 서로 비슷해 보인다.
장미꽃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며 너무 귀엽구 예쁘다.
전체 크기 1.5~2cm 정도 크기의 아주 미니미니 하다
라우에나
라우에나 잎꽂이로 떼어놓은 작은 잎에서 새싺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다.
그 작은 잎에서도 나올게 있니 ?
미니 피크미
미니종 피그미 성체가 1.2~ 1.5cm 이며
2cm에 못미치게 자라는 작은 아이이다.
섬모가 빨갛게 물드는 모습이 이쁘기는 하나
벌레잡이로서의 역활은 미흡 하다.
0.3~0.4cm 꽃을 피우는데
언듯 보면 발견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래도 꽃은 너무 귀엽고 청초하니 예쁘다.
★ 벌레잡이 제비꽃 중형종
한카, 아그나타엘보, 라우안파, 라우에나 언둘레이트,
이마지나타x엘로보, 필로사x이마지나타, 혜미x시클로섹타,
프리뮬리플로라 로즈, 엘러큘라타, 엘셀리아나, 시클로섹타
요한나, 티나, 모라넨시스, 에셀리아나, 피그미 는
1년이상 키운 아이들이다.
프리뮬리 플로라 로즈도 함께 구입 했던 아이인데
키우는 방법을 몰라서 무지개 다리를
건너 보냈다.
프리뮬리 플로라 로즈는 다른 벌레잡이들과는 다르게 키워야 한다.
한카
한카는 꽃을 한번 피었는데 분지가 안되네요.
벌레 먹고 쑥쑥 크라고 뿌리파리 잡아다 놓아주기도 해요. ㅋㅋ
시클로섹타
시클로섹타 판매하시는 분이 분째 내놓으셔서 분째 들였던 아이다.
크기가 제 각각이였다.
시클로섹타 요아이는 실물보다 사진이 색감이 더 잘나오는 듯 하다.
라우에나 언둘레이트 멕시칸
잎 4~5장 정도인 아이가 왔었는데 많이 컷네요~
에셀리아나
에셀리아나는 가격대비 따글따글 귀엽고 이쁜아이다.
단점은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잎이 막우 떨어진다는
에셀리아나 와 엘러큘라타는 각각 따로 보면 한 아이로 착각을 하게 된다.
자세히 보면 에셀리아나는 잎이 동글고 엘러큘라타는 잎이 좁고 갸름 하며 물이 든다.
엘러큘라타
처음 왔을 때 쪼글이가 왔었다.
★벌레잡이 제비꽃 키우기
벌레잡이 제비꽃 키우기는 수태에 키우는 것이 제일 편한 것 같다.
위의 사진 처럼 멋내기 위해 도자기 화분을 사용 해보았는데,
자리도 더디 잡고 자라는 모습이 눈에 띄게 자라지 않아 보여
플라스틱 용기에 옮겨 주니 최고로 간편하고 벌레잡이들도 잘 커주고 건강하다.
아그나타 엘보
아그나타 엘보 같이 구입한 아이인데 물듬이 다르다.
헤미x시클로섹타
어린 개체잎 3~4장 있는 아이를 구매 했었다.
색이 전혀 다르다.
★벌레잡이 물주기
벌레잡이 물주기는 수태가 보송한 느낌이 들때 물을 자작하게 부어주면 된다.
수태가 많이 잠기도록 물을 부어주면 어린 개체는 녹기 쉬우니
조심 해야 한다.
이마지나타
개인적으로 눈길이 자주 가며 이뻐라 하는 아이이다.
이마지나타는 잎꽂이도 잘되는 아이이다~~
필로사x이마지나타
이마지나타의 유전자를 받아서인지 가운데가 붉은 빛이 돌아 예쁘다.
★ 벌레잡이 제비꽃 대형종
요한나, 티나, 프리뮬리 풀로라 로즈, 마르시아노, 모라넨시스
마르시아노
마르시아노 를 어느 블로그에서 보았는데 동글동글하니물도 들고
예뻐서 구매 하였는데 동글어지질 않는다.
세월이 더가야 하려나!
요한나
한그릇에 함께 있는데 꽃대는 아직이다.
프리뮬리 플로라 로즈
프리뮬리 플로라 로즈는 잎꽂이가 어려운 아이 같다.
다른 벌레잡이들에 비해 잎 떼어내기 힘들게 생긴 구조이다.
아래 사진의 꼬맹이 셋중에 2개는 덤으로 왔고,
제일 작은 가운데 있는 1개가 우리집에 와서 자내다
시든 잎 끝에서 새로 나와 매달려 있었다.
프리뮬리 플로라 로즈는 번식을 잎이 시들면서 아가를 만드나?
프리뮬리 플로라 로즈는 항상 수태가 잠겨 있어야 하는 아이이다.
전에는 몰라서 수태를 말리곤 해서 말라 죽었나보다 ㅜㅜ
모라넨시스
벌레잡이 제비꽃은 잎꽂이도 잘되고 1년 이상 키우면 꽃도 잘피운다.
벌레잡이 제비꽃 티나의 경우 성체가 되어 꽃이 피기 시작하면 분지를 하게 된다.
성체가 분지를 하면서 분지한 각각의 모체에서 2개의 꽃을 피우는데,
여러개로 분지를 하게 된 한폭이에서 풍성한 꽃을 볼 수있게 된다.
티나
2.벌레잡이 제비꽃 잎꽂이, 번식
리빙박스,딸기,토마토 등등이 담겨져있는 투명통에
수태를 잘게 잘라서 3~4cm 가량 깔고 벌레잡이 잎을 떼어서 얹어 놓고
물을 부어 수태가 자작하게 젖게 하고
(수태가 물에 담가진 상태이면 안된다.) 뚜껑을 덮어 놓는다.
리빙박스는 1cm정도 틈이나게 열어 놓는 것이 잎이 무름이 덜하다.
요한나 잎꽂이 한 것이다.
한장에서 한개가 나오기도 하고
여러개의 아가가 나오기도 한다.
리빙박스 안에 있는 잎꽂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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