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초 키우기/사랑초 물주기/사랑초 영양제/
크리스피 플로라/황금잎맥/콤프레샤
크리스피 플로라 사랑초/ 콤프레샤 사랑초/ 애기사랑초/
황금잎맥 마르티아나 사랑초(그물무늬사랑초)
크리스피 플로라 사랑초는
오렌지색으로 꽃잎이 프릴모양으로 꽃을 피운다.
21년에 봄에 지인께서 콤프레샤, 크리스피 플로라 를
나눔 받은 것을
각각 구근 1알씩 나눔을 해주셔서 심었었다.
사랑초는 처음 키우는 터라 시행 착오가 있어
한두송이만 보고 잎만 무성하다 수면으로 들어갔다.
다른분들 사랑초를 보면 꽃들이 꽃다발 처럼 피우는 것을 보고 반해서
나도 풍성한 꽃다발을 보리라는 희망을 갖고 심었었지!
그건 꿈이였어~ㅋ
22년 가을 10월초에
크리스피 플로라 사랑초, 콤프레샤 사랑초,
애기사랑초, 황금잎맥 마르티아나,
(그물무늬사랑초) 구근을 심었다.
새잎이 나오기 시작하고...
♣ 크리스피 플로라 ♣
크리스피 플로라사랑초는 잎이 먼저 나오기 시작했고,
11월 초부터 꽃대가 올라오고 한대의 꽃대에서 여러개의 꽃을 피우며
꽃잎 가장 자리가 프릴로 예쁘게 꽃을 피우는 아이이다.
크리스피 플로라는 수없이 꽃대을 올려 꽃대 한대에
3~5개정도의 꽃을 피워 만발 하고 있으며 ...
23년 1월 4일의 아래 사진 크리스피 플로라꽃 모습이
11월에 비해 크피스피 플로라 꽃이 프릴이 약하게 핀다.
♥♡♥ 게다가 신기한 점 까지 발견 하였다. ♥♡♥
↓ ↓ 크리스피 플로라 꽃이 피고 진 꽃대 끝에서
새로운 자구가 나와 자란 포기에서도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애기 사랑초, 콤프레샤 사랑초들은
꽃필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애기사랑초, 콤프레샤사랑초들은 꽃을 늦게 피우는 종인가 (?)
사랑초이면 다 같이 꽃을 피우는 줄 알았다~~ㅋ
♣ 애기사랑초 ♣
{ 애기사랑초를
21년 봄에 구입했던 아인데 꽃을 한개도 피운적이 없었다.
예쁜꽃을 기대하고 들였던 아인데 사랑초에 지식이 전혀 없던지라
꽃을 피우기만을 기다렸던...ㅋ ㅋ
한송이도 못 보아 엄청 실망 했었지!!
나중에 알고 보니 구근 사랑초는 여름이되면 휴면을 하는
사랑초여서 꽃을 못 보았던 것이다.
사랑초 구근을 가을에 심어서 겨울 내내 꽃을 보는 것이었다. }
드디어, 12월 중순경에
애기사랑초가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애기사랑초는 크리스피 플로라와는 달리 꽃대 한대에서 꽃을 한개만 피우고
꽃 크기도 작은 도도한 녀석 (?) 사랑초이다.
그래서,
애기사랑초 꽃이 여리여리 하고 풍성해 보이지 않아 아쉬움도 남는다.
23년 1월 5일
날씨가 추워서인지 많이 피우질 않는다.
♣ 콤프레샤 사랑초 ♣
콤프레샤 사랑초는 크로스피 플로라 사랑초와 같은날 심었음에도
크로스 피플로라 사랑초 보다 싹 티움이 더디고 잎이 늦게 나온다.
구근 한개에서 올라온 줄기 하나가 시간이 지나며
성장 하면서 여러 갈래로 곁순 번식을 하고 난 후에 꽃을 피우거나
봄이 되면 피우는지 지켜봐야 알것 같다.
현제 곁순 번식을 무성하게 하고 있는 중이다.
꽃망울은 보이지 않고 새순만 올라오고 있다.
♣ 콤프레샤 사랑초 ♣
노란색의 겹꽃을 피우는 아이다.
콤프레샤 사랑초 22년 4월 9일의 꽃망울 모습이며,
♣ 콤프레샤 사랑초 22년 4월 22일 꽃이 한창 피고 있는 모습이다.
콤프레샤도 크리스피 플로라 처럼 꽃대 한대에 여러개의 꽃을 겹으로 피운다.
♤♠ 여기서 잠깐 ♠ ♤
사랑초
* 물주기는 흙이 반정도 말랐을 때 주면 된다.
흙이 전체적으로 다 말랐을 때 주어도 되기는 하지만
자칫하면 시들 수 있다.
* 영양제는 코트모스 알갱이 비료를 흙배합에 넣기도 하고
겉흙 위에 얹어 주고 흙이 마르면 물을 주곤한다.
사랑초도 흙이 다 마르고 살짝 시들해졌을 때 물을 주어도
다시 싱싱해지며 잘 견디는
순둥한 사랑초들이다.
♣ 황금잎맥 마르티아나 사랑초 또는 그물무늬 사랑초 ♣
22년도에 꽃도 피우지 않고 무늬 발현도 잘 되지 않아
별 관심 없이 구석에 처박혀 있었다.
그러다 휴면기에 들어 갔고 구근은 캐서 보관도 하지 않았다.
남천이 화분위에서 버림 받은 상태로 여름, 가을을 지나고 겨울에
남천이 물 줄때 얻어 먹은 것으로 잎이 나왔다.;;
2년을 지켜본봐
황금 잎맥이 잘 나오게 하려면 빛을 많이 봐야 한다.(직광 x)
빛을 안본 잎은 무늬도 없고 사랑초가 아닌 괭이밥풀이나 다름 없다.
하트가 예쁜 황금잎맥 사랑초인데 천대를 받은 흔적이...
가려져서 빛을 받지 못한 개체는 크기도 작고 무늬도 흐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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