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팔레놉시스/복륜 팔레놉시스/키우기쉬운호접란 (호접란 미니종)
1) 황금 팔레놉시스 미니종
황금잎 호접란, 황금잎 무늬 호접란 등
찾아 보다 보니 황금잎 팔레놉시스 미니종 호접란이라고 검색어에 검색이 되었다.
황금잎도 같고 꽃잎에 무늬 들어간 것도 똑같았다.
다른 점은 미니종 호접란 팔레놉시스를 알게 되었다.
23년 12월14일
크기가 매우 작아 보여 망설임 없이 바로 주문, 새벽에 주문하고 다음날 받게 되었다.
받아보니 정말 엄청 작고 귀여운 미모가 장난 아닌
호접란이였다.
이름 처럼 미니종인 호접란 모습에 마음이 퐁당 빠져 들었다.
24년 1월15일
4센치 화분에 심겨져 있고 잎의 크기는 한쪽 잎이 5~6센치 가량되는
아주 귀엽고 이쁜 미니종 호접란이다.
내게 오던 시점에 황금 팔레놉시스 호접란은 꽃대를 물고 왔다.
24년 1월15일
꽃대를 지지대를 해주고,
추운 겨울이여서 세심한 신경을 써줘야 했고,
매일 매일 낮에는 간접광을 볼 수 있도록
베란다에 내놓고 저녁이면 거실안으로 들여 놓았다.
24년 2월22일
그러다, 하루 깜빡하고 거실로 들여 놓지를 않았다.
이른 아침에 번뜩 생각이 나서 베란다로 달려가 살펴 보니 무사해 보여 다행이였다.
황금 팔레놉시스 호접란의 적정 온도는 영상 17도 아래로 내려가면 안된다고 한다.
24년 3월1일
꽃망울이 열리기 시작했다.
그일이 있은 후로는 걱정이되여 당분간 베란다에 내놓지 안고 거실에서 관리를 해 주었다.
실내 거실에만 있다 보니 잎 가장자리에 핑크로 물듬이 흐려진다.
24년 3월3일
화분이 워낙 작아서 수태의 양이 적고, 거이 뿌리로 차있는 상황이여서 수태가 금방 바삭하게 마른다.
매일 살펴 보며 수태가 바삭소리가 날정도로 마르면 물을 주며 호접란을 관리를 하였다.
화분이 너무 작다보니 화분에 뿌리가 가득 차 있어서 물을 주면
바로 주루룩 흘러내려수태가 젖어 있지를 못한다.
물을 머금고 있지 못하여 화분 받침을 이용해 화분받침에다 물을 적은 양을 부어 주었다.
물을주고 조금 지나면 모두 흡수를 해서 위에서 물을 주는 것보다 물 관리가 수월했다.\
24년 3월6일
24년 3월12일
1송이 먼저 피우고 순서데로 2번째 송이가 피웠다.
황금 팔레놉시스 호접란이 처음에 꽃이 피었을 때는
꽃잎 테두리 무늬가 선명하지 않아 보이다 날짜가 지날 수록 선명해진다.
24년 3월20일
3송이가 모두 피었다.
호접란 복륜 팔레놉시스도 잎 무늬가 너무 예뻐서 함께 품은 아이다.
두아이 서로 이름이 바뀐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만큼 복륜 팔레놉시스가 더 황금 잎을 가지고 있다.
무늬호접란,팔레놉시스,황금호접란 꽃과 잎이 예쁜 미모이지만,
아쉽게도 향기는 없다.
24년 4월8일
2) 복륜 팔레놉시스
복륜 호접란은 아직 꽃대를 물고 있지 않아 언제 꽃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꽃은 없지만 복륜의 예쁜 잎만으로도 관상 가치가 높다.
복륜 팔레놉시스 호접란은 꽃대도 올리지 않고 새잎도 내어주지 않으며 전혀 미동 하지 않고 있다.
23년 12월14일
이런 꽃을 피운다고 한다.
호접란 미니종이라고 해도 큰화분으로 분갈이해서 키우다 보면 기존의 크기보다는 더 커질 것이다.
그래서 판매자님께 한치수 위의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도 되냐고 문의를 드렸다.
아직은 분갈이를 하지 말고 뿌리가 여러가닥 더 나와서 자라고 나면 한치수 위의 분으로 분갈이를 해주라고 한다.
그래서 고민이다 너무 작은분에 심겨져 있는 것이 안스럽기도 하고,
답답해 보이기도 해서 분갈이를 해주어야 하나,
눈 꾹 감고 이대로 키워야 하나, 한치수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어야 하나,
뿌리가 더 많이 나와서 자라면 그때 한치수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맞을 듯 싶어 미루기로 하였다.
23년 12월14일
# 소엽풍란, 대엽풍란, 카틀레야, 석곡, 덴드로비움,호접란 등
난들을 키우다 보면 화분이 작은 듯 하여 분업을 하여
분갈이를 해주고 나면 잎이 엄청 커지는 난들이 있다.
따듯한 날씨에 물을 자주 줘도 난들은 원래의 모습보다 커지는 편에 속한다.
반면 무덥지 않고, 분도 작고, 물도 자주 주지 않으면 난이 작아지는 경우도 있었다.
3) 호접란 키우는 방법
황금 팔레놉시스, 복륜 팔레놉시스 관리는
호접란들의 크기와는 관계없이 같은 방법으로 키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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