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싸리 키우기/토끼싸리 적정온도/토끼싸리 분갈이/토끼싸리 물주기와 비료

토끼싸리 키우기, 토끼싸리 적정온도,

토끼싸리 분갈이와 번식, 토끼싸리 물주기,(영양제,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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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끼싸리 키우기

 

토끼싸리는 원산지가 일본이라고 한다.

토끼싸리 키우기 난이도 높은 편에 속하는 것 같다.

★ ★ ★ ★~ ~★ ★ ★ ★ ★ 별4~5개이다.

글들을 찾아보면 죽었다는 글들이 다수이고 키우기 어렵다는 글도 다수이다.

토끼싸리 꽃 모양이 토끼 귀를 닮았다 하여 토끼싸리 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키우기 난이도는 높으나,

토끼를 닮은 모습의 귀여운 꽃과 향긋한 향을 내어주어 키우게 되었다.

 

 

향기좋은 꽃 토끼싸리의 자라는 습성은 위로 자라기보다는

바닥 부분에서 새가지가 올라와 자라면서

옆으로 자라는 습성 때문에 풍성해 보이게 자란다.

키가 큰 식물을 선호하지 않거나,

낮은 식물을 선호하는 가드너에게 좋을 듯한 식물이다.

 

가정에서 화분에 심어 키울 때는 한여름을 조심해야 한다.

밝은 빛이 들어오는 창가나,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며

가을~ 봄에는 빛이 잘드는 창가(양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모든 식물들의 공통적 부분인 통풍(공기순환)도 중요하다.

 

 

 토끼싸리 사진 처럼 잘 키워서 목질화를 만들어

 토끼싸리꽃 풍성하게 핀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희망사항!! 

이처럼 토끼싸리꽃이 대량으로 만개를 하게 되면

꽃향기 또한 진하게 날것으로 생각이 든다.

사진출처 ㅡ엑스플랜트

 

2, 토끼싸리 적정온도

 

향기좋은 꽃 토끼싸리는

노지(야생)에 키우는 것보다 화분에 키우는 것이 좀더 까다로운 식물이다.

토끼싸리는 따듯한 기후를 좋아하며 온도는 15도~25도 사이에서 잘 자란다.

겨울철에는 춥지 않게 적정온도를 유지 해주는 것이 좋다.

토끼싸리 병충해 관리는

여름철에 통풍(공기순화) 부족, 과습으로 곰팡이 습격을 조심해야 한다.

 

 

3, 토끼싸리 분갈이와 번식

 

향기좋은 꽃 토끼싸리 분갈이 용토는

야생화토/ 또는, 적옥토, 마사, 상토를 배합하여 분갈이를 해준다.

가정 환경에 따라 집안이 많이 건조하면 상토를 적절히 늘려주고,

실내 습도가 높으면 상토를 적절하게 줄이고 적옥토나 마사를 늘리는 방법으로 분갈이를 해준다.

토끼싸리를 구입해서 분갈이를 할 경우 적응 기간 5~7일(적어도4~5일)을 시킨후 

최대한 뿌리의 흙을 털어내지 않고 그대로 옮겨심기를 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식물들 대부분이 여름에 가까운 시기에 구입해서 키우게 되면 실패를 많이 하게 된다.

가을에 구입해서 키우는 것이 좋고, 가을에 구매를 못 했을 경우

그나마, 봄이 한창이기전에 쌀쌀할 때 구입해서 키우는 것이 좋다.

 

향기좋은꽃 토끼싸리 번식 방법은

새순(새가지)이 많이 나와 자라면 분리를 하여 포기나눔으로 번식을 하면 된다.

 

 

구입을 하면 이렇게 연질분에 심겨진 상태로 오게된다.

화분을 살짝씩 돌려가며 눌러주면 식물과 화분이 분리가 쉽게 된다.

미리 혼합해놓은 배합토를 옮겨 심을 화분 바닥에 깔고

분리한 식물을 흙이 분리되지 않게 조심히 넣고 흙을 채워준다.

흙을 채우고 나면 전체 샤워를 하여 물을 주고 그늘진 곳에 7주일 이상 요양을 해준다.

많이 건조한 계절에는 투명 비닐을 덮어주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되어

시들거나 말라 죽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루에 한번씩 열었다 덮어 주는 것이 공기 순환을 해주므로 좋다.

 

구입당시 찍어놓은 사진이 없다.

그래서...

사진출처 ㅡ엑스플랜트

 

 

4, 토끼싸리 물주기, 영양제

향기 좋은꽃 토끼싸리 물주기는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은 아주 싫어 한다.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을 싫어하는 특성을 가진 식물들은 키워본 경험을 비춰보면

작은 화분을 선택하여 배수가 원활하게 되는 용토에 심어주고 물을 자주 주는 방법이 제일 무난 하다.

식물보다 큰 화분에 심게 되면 과습으로 뿌리가 상하게 되면서 죽게 된다.

(특히, 한여름에는 고온 다습으로 토끼싸리에게는 치명적이 된다.)

토끼싸리 물주기 흙이 말랐을 때 밑으로 배수가 되게 물을 주는 방법이다.

 

 

 

영양제(비료)는 1달에 1~2회 액체비료를 물에 희석해서 주며 과하지 않게 주는 것이 무난하다.

과하게 비료를 줄 경우 토끼싸리 꽃을 피우는데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과하게 주지않는 것이 좋겠다.

꽃이 시들면 바로 따내는 것도 토끼싸리꽃을 잘 피는데 도움이 된다.

 

 

 

#여기서 팁 ㅡ 모든 식물을 구입해서 키울 경우 구입하기 전에 내가 키우려는 식물을 

많이 검색해서 키우기 방법을 숙지 하고 난 후에 구입해서 키우게 되면 실패율이 낮아진다.

예를 들어 키우기 방법을 찾아 보다 보면 내집 환경에 맞는 아이가 있고,

내집 환경에 맞지 않는 아이가 있다.

내가 키우기 용이한 아이가 있고, 어려운 아이가 있을 것이다.

무작정 구입하는 것보다 이렇게 사전에 알아보고 구입해서 키우게 되면

실패 확률이 낮아져서 키우는 재미도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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