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나무 키우기/레몬나무 열매 성장/망고나무 키우기/망고나무 열매
레몬열매 성장과정/ 레몬나무 키우기/ 망고나무 키우기/ 바짝 마른 화분에 물주는 방법
봄부터 가을 까지 실외 걸이대에 내놓고 물관리 거름 관리를 해주면 커준다.
밖에 내놓을 자리나 걸이대가 없다면 베란다 창가에 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통풍이 잘 되도록 창문을 열어두는 방법도 도움이 되겠다.특히,레몬나무를 키워 빨리 레몬 열매를 보고 싶다면 3년 이상 된레몬나무를 구입하여 키우는 것이 레몬 열매를 몇년 기다리지 않고빠른 기간 안에 레몬 열매를 볼 수 있다.
레몬나무 구매시 주의 할 점은 반드시 접목을 해서 파는 레몬나무를 구입해야 한다.귤나무,오렌지나무,한라봉 나무,오렌지레몬나무 등 과실 수들은 동일하다.접목이 안된 레몬나무는 레몬 꽃과 레몬열매가 열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요녀석은 작년 봄에 레몬꽃이 피고 레몬열매가 달려 있는 모습이다.
레몬나무 묘목이 어려서 하나만 나두고 따주기도 하고 스스로 탈락 시키기도 하였다.
레몬나무 가지가 가늘어서 레몬열매를 매달고 있기 버거워 보여서 지지대를 해 주었다.
지난 겨울에도 매달고 베란다 창가에 빛이 많이 들지 않는 곳에 두고 겨울을 지나고
올 봄에 걸이대에 내놓고 관리를 해주었다.
베란다에서 겨울내내 빛도 많이 들지 않는 자리에서 변함 없이 잘 견뎌준 모습이다.
다른 식물들의 비해 겨울 관리가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레몬나무 꽃피는 시기는 지역과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로 봄에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온도와 환경이 맞으면 레몬나무 꽃은 계속 핀다.
레몬나무 열매 달리는 시기도 봄에 열리며, 적정 온도와 햋볕,
환경이 잘 맞으면 가을 까지 레몬꽃을 계속 피고 레몬열매도 맺힌다.
가을에 달리는 레몬 열매는 되도록이면 따 주는 것이 다음해에
풍성하고 큼직한 레몬 열매가 열릴 수 있게 성장을 도와 주는 방법이 좋다.
따낸 작고 덜 익은 레몬열매는 버리지 말고 생선 요리나 레몬청을 만들어 이용해도 된다.
22년 3월 28일 걸이대로 나간 레몬나무 한쪽 가지에는 레몬열매가 달려 있고,
또 다른 가지에는 레몬 꽃망울이 마디 마다 달려 있지만 모두 따내었다.
달려 있는 레몬에게 영양을 몰아 주기 위해서이다.
가지가 아닌 목대에서도 레몬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다.
새잎은 나오지 않고 레몬꽃만 열심히 피우고 있는 모습이다.
레몬 꽃 수정(수분)
{식물류의 꽃 화분을 암술 머리위에 옮겨 주는 것을 수분이라고 한다. }
레몬꽃 수정(수분)을 직접 해주면 레몬이 풍성하고 큼직하게 달린다고 한다.
야외에 있는 레몬나무 꽃은 벌들이 수정을 해주지만 실내에 있는 레몬나무는
자가 수분보다는 인공 수분을 해주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단다.
여름내내 매달고 있는 상태이다.
레몬나무가 어린 묘목이여서 지난 가을에 열매를 따주었어야 했다.
그러나,
실험정신이 발동하여 그대로 나두고 성장 과정을 지켜 보기로 하고
나둔 것이 현제의 모습이다.
밖에 있으면서 색이 노랗게 물들어 있는 7월 31일의 모습이다.
레몬나무 열매는 한그루에 몇개 나두는게 좋을까 ?
왠만한 과실수들이 자기가 버틸 수 있을 만큼만 남기고 꽃이든 열매든 떨구어 낸다.
레몬나무가 어린 묘목이면 모두 따주고 나무를 성장 시키는 것에 집중 하는 것이 좋다.
목대도 튼실해지고 곁가지도 풍성해졌다면 따내지 않고 그대로 나두는 것이 좋겠지요.
(언제나 주렁 주렁 달아 보려나!)
레몬씨앗으로 발아해서 키운 레몬나무는 꽃도 잘 피우지 않으며,
레몬열매도 잘 달리지 않는다고 한다.
레몬열매 달려있는 기간은 봄에 열매가 맺혀서 가을이면 수확을 하게된다.
레몬나무 품종도 엄청 많다고 하며,
레몬나무 품종과 환경에 따라 모양이 동글기도 하고, 길쭉하기도 하고,
투박 하기도 하다고 한다.
레몬 수확 시기는 늦 여름이며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있기전에 수확 하는 것이
다음 해에 레몬나무 성장과 더 많은 레몬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합니다.
레몬 수확을 하고 나면 거름을 주도록 한다.
레몬나무 물주기,오렌지레몬나무 물주기
물주는 시기를 놓쳐서 화분 흙이 바짝 말라 잎이 축 쳐져 있을 경우
물받칠 수 있는 통에 넣고 화분 위에서 물을 흠뻑 줍니다.
물을 주다 보면 공기 방울이 흙에서 올라오는 것이 보이는데 그 물방울이
안생길 때 까지 물을 주면 마른 화분 흙이 거이다 젖게 되지요.
(위에서만 물을 주게 되면 물길만 생기고 전체의 흙이 젖지는 않더라구요.)
9월 15일 레몬을 따고 난후의 모습 또오~ 물이 고파해서 물을 주었다.
레몬나무 거름주기
요소, 질산, 칼슘, 아미노산, (인터넷에 성분 검색하면 영양제들 많이 나온다.저는 많은 식물들을 오랜세월 키우고 있어 있는 영양제들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등이 함유 되어 있는
{ 비료(영양제) 20리터 40~50그램 }를 희석해서 1주일에 1회 뿌려주고
3차레 정도 주고,
[8월 말에서 9월초부터 적용 하는 것이 좋다]
혹시라도 레몬나무가 어린 묘목이라 잘못 될까
염려 된다면 비료의 양을 옅게 타서 주는 것도 안전하게
레몬나무 키우기에 도움이 되겠다.
레몬 열매를 따내고 난후 1주일에 1회 3차례를 주고,
가을 부터 봄까지 한달에 한번정도 주면 된다.
레몬나무 가지치기는 내년봄에 양쪽에 큰가지만 해주고,
아랫쪽의 잔가지는 겨울이 되기전에 잘라 주어야겠다.
9월 29일 레몬 열매를 따주고 2주가 된 레몬나무가 생기를 찾아 보인다.
9월 29일 레몬나무 새순도 나오고 있다.
레몬나무 가지치기
레몬나무 가지치기는 이른봄에 하면 된다.
오렌지 레몬나무 가지치기, 귤나무 가지치기, 시트러스 종류들은 동일하다.
전년도에 자란 가지들에 힘없이 자란 새순 부분을 잘라 준다.
이른봄에 레몬나무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곁가지들이 풍성하게 자랄 수 있다.
레몬나무 병충해는 봄에 진딧물이 생기지 않게 물샤워를 해주고
진딧물이나 깍지벌레가 많이 생겼을 경우에는 진딧물약,깍지벌레약을 사용한다.
레몬나무 물주기를 소홀이 하면 벌레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레몬나무를 키워본 결과 레몬나무에 진딧물이나 벌레는 거이 본적이 없다.
(노안으로 못 봤을 수도ㅜㅜ;;)
병충해에 강하여 레몬나무 키우기는 수월 한듯 하다.
레몬나무 벌레, 오렌지레몬나무 벌레
레몬나무 병충해는 뿌리 썩음병이 간혹 걸리기도 하지만,
병충해가 염려 된다면 일년중 봄 가을에 한 두번 살균제, 살충제를
물에 희석해서 관수 해주면 예방하고 안전하게 키울 수 있다.
레몬나무 성장온도 15~25도
10도이하는 성장을 멈춘다.
겨울이 되면 베란다에 두고 휴면기를 보내게 해주어야 봄이 되면
꽃도 피우고 레몬 열매도 달린다.
거실내로 들여 놓는 것은 비추천이다.
(거실 실내에서 레몬나무가 겨울 보내게 되면 열매가 열리는게 부실하게 열린다고 한다.)
레몬열매 1개를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레몬청을 해 보기로 하였다.
자르는 순간 레몬향이 진동하며 코끝을 자극한다.
엇,
그런데,
속살 색이 레몬 색이 아니다.(레몬나무 종류가 많다고 하여 그중에 하나구나 하며 키웠다.)
잠시 머리속에 지진이~
검색을 해보니 오렌지 레몬나무가 있다.
오렌지와 레몬의 좋은 점만 모아서 오렌지 레몬나무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집에 이 아이는 레몬나무일까! 오렌지 레몬나무일까!
자를 때 레몬향이 나는 것으로 보아 오렌지 레몬나무인 듯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찾아보니 레몬나무하고 닮았고, 오렌지 레몬나무도 닮았다.
에유~
더 키워봐야 알려나?
머리 아프다 나중에~~~나중에~~~
레몬나무 물주기
레몬나무 물주기는 어린묘목은 겉 흙이 마르면 주고 레몬 꽃이 피고
레몬열매가 달린 묘목은 봄 가을에는 2~3일에 한번 주며 겨울에는 7~10일에 한번 준다.
각 가정 환경에 맞게 조절 하면 되겠다.
2021.10.30 - [꽃과 식물이야기] - 레몬나무 열매 성장과정/레몬나무 키우기/레몬나무 베란다들여놓는시기
★☆★ 여기서 망고나무 이야기도 ★☆★
망고나무 보다 레몬나무가 건조에 강한편이다.
비교를 하자면 과실수 망고나무와 레몬나무 2종을 키우고 있는데
(지인에게 어린묘목을 받아 키우고 있다.)
망고나무는 두번 물 줄 때 레몬나무는 한번만 주면된다.
망고나무 레몬나무 둘다 과일이 달려 있는 같은 상황이다.
망고나무 가지치기는 봄에 순이 자라고 있는 부분을 잘라 주었는데 양쪽 잎 받침에서
새순이 올라와 자란 가지에서 꽃망울이 맺었다.
6월 26일 망고나무 꽃망울이 생겨 있다.
7월 9일 망고꽃이 피었다.
과일이 달려 있는 것에 영향도 있겠지만 키우면서 경험으로는
망고 나무가 성장이 두배 이상되서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것 같다.
물주는 주기는 정해 놓고 주지는 못한다.
많은 식물들을 키우다보니 걸이대에 나가 있는 식물들은 깜빡하고
물주는 주기를 놓치고 못주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7월 22일 망고꽃 자가 수분이 되어 망고열매가 달렸다.
망고 꽃망울 5개중에 2개만 남기고 알아서 탈락 시키고 2개만 달고 있다.
망고나무는 구름다리 건너갈뻔 한적이 수차례이다;;
잎이 축 쳐져 있을 때 발견해서 물을 준적이 많다.;;
봄 이후로 폭풍 성장을 해서 한단계 위의 화분 업글도 두번이나 해주었다.
(물을 자주 못주기에 혹시라도 죽을가봐 업글 해준 것이다)
8월5일 꽃받침이 아직도 남아 있다.
망고나무는 물만 잘 챙겨 주면 크게 관리가 어렵지 않은 나무이다.
망고꽃 수정(수분)도 해주지 않아도 자가 수분이 되어 망고열매가 맺힌다.
망고나무 거름주기는 봄에 유박비료, 알갱이 비료를 넣어주고 물관리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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