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넘치는 꿈,불이 활활 타는 꿈,집이 불타는 꿈,
-맑은 물의 꿈-
*계곡에 고인 물이 새나가려는 것을 막는 꿈
남양주시의 K씨는 2003년
복권을 산 뒤
계곡에 고인 물이 새나가려는 것을 막는 꿈을꾸고
(65억7천만원 당첨된 사례)
*물이 넘치는 꿈
부산에 사는 A씨는
저녁에 일을 나가게 되어 낮잠을 자는데
수도꼭지가 고장이 나서 집안에 물이 넘치는 꿈을 꾸었다.
그날따라 부엌의 수도가 잘 잠기지 않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꿈을 꾸게 되여
은행 일도 볼 겸 인터넷에 접속해서 메가 밀리언 열장을 사게 되었는데,
모두 낙점이 되어 '그럼 그렇지' 하며 마지막 열장째 긁는데 (5억 당첨 사례)
*바닷물이 넘실대는 황홀한 꿈
대구에 사는 금씨는
바다 바닷가에 서 있었는데 넘실넘실 파도치는 모습이
파란게 너무 황홀한 광경을 보며
얼마나 멋져 보이고 황홀하던지 바닷물에 빠져들 것 같았다.
안 빠지려고 안간힘을 썼는데 그 느낌이 너무 생생했다.
(전자복권 메가밀리언 5백만원 당첨 사례)
생생한 꿈일수록 현실에서 중대한 일로 실현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물품과도 관계 되지만 넘실대는 파란 바닷물을 보는 것은
아름답고 풍요로움의 표상과 연관이 있는 꿈이다.
그냥 단순히
파란 아름다운 바닷물을 보는 꿈보다는
파란 아름다운 물속에 빠진 표상이 보다 더 영향권 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일반적인 꿈의 상징에서는 물속에 빠지는 꿈이 교통사고 등으로 이뤄진 사례도 있다.
혼탁한 물이라든지 일반적인 물의 경우에는 빠지는 표상은 물로 상징된
어떠한 영양권의 안에 들어감을 상징하고 있다.
세 아이가 호숫가 물에 빠졌는데,
한 아이는 호숫가로 나오고,
한 아이는 호숫가에 걸쳐져 있고, 한 아이는 물속에 있었던,
꿈의 실현이
교통사고로 인하여 한 아이는 사망, 한 아이는 중태,
한 아이는 무사한 일로 실현된 사례가 있다.
*계곡에서 때를 씻어내는 꿈
식구들과 함께 산으로 놀러 가서 계곡이 흐르는 곳에서
목욕을 하는데,때가 죽죽 밀리는 것이,
한참을 씻었는데, 웅덩이 가득 몸에서 나온 때가 칼국수마냥 둥둥 떠 있어서,
창피하기도 해서 물을 퍼 버렸다.
한참을 퍼버리니 물이 깨끗해졌는데, 아래를 내려다보니
계곡물이 너무 많이 흐르는 것을 보다 깼는데,
재개발 문제로 이웃들과 다툼이 있었고,
'고소를 하네' 하고 싸움으로까지 번진 일이 있었는데,
(그 문제가 해결됐다고 편지가 왔다는 꿈사례)
계곡물에서 몸의 때를 씻어 버리는 꿈이 그동안 쌓여 왔던
고민이 해결되는 일로 이뤄지고 있다.
꿈의 상징은 '마음의 때' 인 근심거리나 걱정을 '몸의 때' 로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바,
때를 밀어서 깨끗이 했기에 근심해 소로 이루어지고 있다.
비교적
사소한 일의 예지는 꿈꾸고 빨리 실현되며,
중대한 일일수록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이루어지고 있다.
-불이 활활 타는 꿈-
불이 활활 타고 있는 꿈은
불길의 치솟음에서 사업의 번창이나 확장을 상징하고 있으며,
복권 당첨 등의 제물이나 이 권의 획득 또는 사업의 발전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 불이 나는 꿈(복권 당첨)
*집에 불이 나는꿈
부부가 같은 날 불나는 꿈을 꾸게 되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타나
"집에 불이 났으니 빨리 집에 가 보라"고 알려 알려주었다.
같은 날 아내도 집에 불이 나는 꿈을 꾸고 큰딸에게 꿈이야기를 하니
큰딸이 아주 좋은 징조라며
휴대폰으로 주택복권을 구입 (1등 3억 당첨된 사례)
*처제가 꿔준 집에 불나는 꿈
김모씨는 출근 준비를 하는데,처제에게서 전화가 왔다.
"언니 집에 불이 나는 꿈을 꿨는데 아무 일 없냐"는 안부 전화였다.
복권 애호가인 김씨는 체육복권을 사서 그 자리에서 긁었는데,
세로로 상어 그림 3개가 나란히 나온 그림으로 (1천만원에 당첨된 사례)
처제의 꿈에서 언니 집에 불나는 꿈으로 복권 당첨을 예지 하고 있는바,
이렇게 가까운 일가친척이나 직장 동료 등이 꿈을 대신 꿔주기도 하며,
굳이 사지 않더라도 자신의 꿈이 아닌 다른 사람의 꿈을 대신 꿔준 것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시어머니가 태몽 꿈을 꾼 경우
며느리가 굳이 꿈을 사지 않더라도 시어머니가 애를 낳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며느리 꿈을 대신 꿔 준 것이 아닌,
시집간 자신의 딸의 꿈을 대신 꿔준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압력솥 폭발에 집집마다 불가능한 마다 불나는 꿈
윤씨는 꿈에 밥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굉음을 내며 압력솥이 폭발해서 너무 놀라서
아이의 손을 잡고 허겁지겁 도망을 치는데,
이번엔 골목의 집들이 모두 불에 활활 타고 있어
혼비백산해서 열심히 도망을 치며 땀을 뻘뻘 흘리며 꿈을 깼다.
그날 직장에서 쉬는 시간에 인터넷으로 전자복권 메가밀리언을 구입 (5백만원 당첨 사례)
* 집 불타버리는 꿈
김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홀랑 불타버리는 꿈을 꾸었다.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치솟아,
집이 아예 안 보이는 상황이었다.
발을 동동 구르며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다음 날에도
끝없이 펼쳐진 넓은 들판에 파란 하늘을 보며 한가위 누워있는 꿈을 또 꾸었다.
남편도 자신의 몸이 불타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옆집 친구도 자신의 집 둘레에
벼가 가득히 쌓여 있는 꿈을 꾸었다고 하는 말을 듣고, 복권 구입
(3억 5천만원 당첨 사례)
집이 불타는 꿈,
자신의 몸이 불타는 꿈,
옆집 친구가 자신의 집에 벼 낟가리로 상징된 재물이 생기게 된 것을 예기해주고 있는바,
주변 사람들의 꿈으로 대신 예지 해주기도 한다.
집이 불타는 것을 보는 꿈 외에
파란 하늘을 보며 한가히 누워 있는 좋은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
꿈의 예지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어떠한 큰일이 있기 전에 여러 가지 꿈을 꾸기도 한다.
이 경우에 하룻밤에 또는 며칠에 걸쳐서 몇 개의 다른 꿈을 꾸지만,
그 꿈들의 상징 의미는 같은 경우가 많다.
*자신의 공장이 불타는 꿈
김씨는 사업을 하다가 어려움을 겪던 어느 날,
외출을 하고 공장에 돌아오니 건물 전체가 불길에 휩싸여 이미 손 쓸 수가 없을 정도였다.
너무나 기가 막히고 속상하여,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는데 깨어보니 꿈이였다.
꿈이 어찌나 생생하던지 눈앞에 자꾸만 어른거려
김씨는 며칠 동안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주택복권 1,2등 3억 6천만원 당첨 사례)
우연히 복권을 사게 되어 재물 복으로 실현되고 있지만,
상징적인 미래 예지 꿈은 결국은 그대로 실현되는 특징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경우 복권을 굳이 사지 않더라도
어느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후에 개업 기념으로 받은 복권이 당첨되는 일로도 일어나기도 한다.
불이 활활 타오르는 것은 번성함, 번창함, 일어남 등을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바,
하지만, 불은 타오르지 않고 연기만 난다든지, 타고난 재를 보는 꿈은 안좋게 실현되고 있다.
* 대나무 밭을 가꾸고 화롯불을 쬐는 꿈
고향집 뒤뜰에 무성한 대나무 밭의 잡초를 뽑고 죽순을 가꾸었다.
그곳에 숯 한 덩이가 있어,
그것을 청동 화로에 넣으니 불이 활활 붙어 그 불에 손을 쬐었다.
(복권 당첨 사례)
풍요로운 대나무 밭을 돌보는 꿈도 좋은 꿈 이며,
숯 한 덩이가 활활 불이 붙어 불을 쬐는 것은 불로 상징된
번창, 번영, 발전, 확장의 혜택을 자신이 받게 된다는 것을 예지해주고 있는 바,
현실에서는 복권 당첨으로 실현되고 있다.
* 야광탄을 발사해 화제가 일어난 꿈
야광탄을 발사하는 광경은 어떠한 일의 진행을 뜻하며,
화제가 나는 것을 보았으니,
어떠한 사업이나 일이 장차 크게 융성하게 일어날 것임을 예지해주고 있어,
복권에 당첨되는 것으로도 실현되고 있다.
또한 이런 꿈은 복권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승진, 취직, 부동산매입 등등 좋은 일로 실현되게 된다.
사람들은 꿈을 꾼 그 당시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꿈을 믿지 않으려 하나,
꿈의 실현은 2~3일에서 몇 달 뒤에 일어나는 것이 보통이며,
태몽꿈의 경우에는 길게는 20~30년 뒤에도 이뤄지고 있음을 볼 수가 있다.
2)불나는꿈 (번창,성취)
* 불붙은 시체가 쫓아오는 꿈
제천시에 사는 김씨는 87년도에 전재산을 들여
10평 되는 조그만 분식점을 개업하던 날 밤의 꿈속에서
상여가 지나가다 가게 앞에서 쉬어간다고 멈추더니,
갑자기 시신을 꺼내서 불을 붙이는 것이다.
너무 무서워서 멀리 도망치려는데, 불붙은 시신이 따라 왔다.
끝까지 따라오기에, '식당에 들어와서 문을 잠그면 되겠다' 싶어
식당으로 들어왔는데,
불붙은 시신이 먼저 들어와 있어 놀라면서 깨는 꿈을 꾸고,
그 뒤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면서 3년 장사 끝에
6세대가 살고 있는 미니 3층 주택을 마련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똑같은 꿈을 반복해서 꾸었는데,
이번에는 시신에 불이 붙지 않고 연기만 하늘을 덮더니,
식당 집을 에워싸는 것이었다.
그 꿈 뒤부터는
도둑이 들어 돈될만한 물건은 다 가져갔고,
오토바이 2대도 도난당하고,
남편 교통사고,
종업원 교통사고, 아들 다리 한쪽 삼도 화상으로 피부 이식수술,
저도 교통사고,
종업원 가스사고로 숨지는 사고까지 겹쳐,
도저히 헤어날 길 없어 끝내 가게를 정리했다고 한다.
불붙은 시체가 쫓아온 꿈,
불은 붙지 않고 연기만났던 시체의 꿈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사업의 흥망이 꿈으로 예지 된다는 사실에 대해 여러분께서 믿기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처럼 사업을 시작하기 전날이나,
새로 부동산을 구입한 날 장차 앞으로 일어날 사업의 운세나
부동산의 흥망성쇠에 흥망성쇠에 대하여 꿈으로 예지된 수많은 사례가 있다고 한다.
시신이 불부터 활활 타오르는 데서 사업의 성공을 이뤄지고 있다.
시신은 어떠한
업적이나 결과물, 성취물을 상징하고 있으며,
이 꿈에서는 새로 개업한 분식점을 상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연기만 났다는데서 그 후 사업이 어려워지고 안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미래 예지적인 상징적인 꿈의 경우에는
'결과가 언제 일어나느냐' 의 차이만 있을 뿐,
반드시 일어나고 있으며 현실에서 피할 수 없게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꿈의 효용 은 꿈의 미래예지적인 결과에 대해
어느 정도 추정을 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하여,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도록 해주고 있다.
*영화 황산벌 개봉전에 꾼 박중훈 어머니의 불 꿈
개봉 직전 박중훈의 어머니의 꿈에
아궁이 두 개의 불을 열심히 지피고 있었다.
두 개의 아궁이에서는 연기도 없이 시뻘건 불이 피어올랐다고 한다.
한편 이준익 감독은 큰 거북이가 품에 안기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제작사 씨네월드 마케팅 팀장은
하늘에서 무언가 떨어지기에 앞치마를 펼쳤더니,
금괴가 수북이 쌓여 있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이같은 꿈 이야기는 황산벌개봉 성공 자축 파티자리에서 알려졌단다.
2003년 최고의 화제작 '살인의 추억' 관계자는
개봉을 앞두고 사무실에서 불이 나 강남 일대가 온통 불바다가 되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불꿈과 시체꿈을 꾼 정준호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의 촬영 현장 공개 후에
제주도 한라산 곤지암에 타종식을 하러 택시를 타고 가는 중에
불꿈과 시체 꿈을 동시에 꾸었다고 한다.
어마어마하게 큰 산에 불이 나서 도망을 가는 꿈이었어요.
한참을 도망가다 웅덩이에 뛰어들어 불을 피했어요.
그리고 나서 잠시 후 택시에서 잠이 다시 들었는데,
온산에시체가 널브러져 있었어요.
앞서 살펴본 바,
불 꿈은 번성, 발전, 확장의 상징 의미를 지니고 있기에,
장차 그가 출연한 영화가 대박을 터뜨릴 것임을 예지해주고 있으며,
온 산의 시체가 널브러져 있는 꿈 또한,
시체로 상징된 업적이나 성과물이 넘쳐나게 될 것을 예지해주고 있는 상징적인 미래 예지 꿈이다.
이후 서울 최고의 명당 터에 위치한 집을 사는 행운이 생겼고,
영화와 CF 제의가 쏟아져 들어왔다고 한다.
홍순래/로또 복권 당첨 꿈해몽책/어무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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