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관철동 샤오바오우육면가격 꿔바로우 가지탕수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우육면 잘하는 집 샤오바오를 재방문 해보았다.
8월27일에 가서 먹었던 가지탕수 맛을 잊을 수 없어
9월28일에 재 방문 하였으나 먼저와는 달리
가지탕수육이 겉파 속촉은 온데간데 없고 튀김옷도 살짝
두꺼워지고 맛이 현저히 떨어지더라~
그냥 물렁한 가지볶음(?)
가지탕수(中 9,000)
겉파 속촉의 맛을 잊을 수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시 가보고 실망이 컷다.
주방장이 바꼈어(?)라는 생각이 들만큼 맛의 차이가 크더라~
8월달에 먹어본 포스팅에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라는 듯
표현을 했었다.(그때는 정말 그랬었다)
그런데, 재방문 해보고 맛의 차이가 현저히 떨어지기에 빠른 포스팅을
하려 했으나 조금 늦어졌다.
8월달에 먹은 우육면은 매운 소스를 덜어내고 먹었었다.
이번에는 그냥 먹어 보았는데 먹기좋은 매콤한 맛이며 특유에 향신료가 들어 있어
나에겐 맞지 않는 향신료였지만 나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8월달에는 8,500원이였다.
우육면류만 가격 변동이 된 것 같다.
우육면(보통 9,000)
면 선택에서 지난번에는 소면을 선택했었다 급속도로 불어나는 바람에
면발은 점점 맛이 떨어졌었기에 이번에는 3번면을 선택했다.
소면보다는 덜 불어나긴 하였지만 면은 면이였다.
꿔바로우는 특별하게 이곳이 더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우리동네 망원동에 망리단길에 있는 꿔바로우와 별반 다를게 없었다.
신맛이 강하고 소스도 딱히 감칠맛이 돌진 않아서 그냥 그냥 먹다가
반정도 먹어서 가지탕수와 함께 포장 해왔다.
꿔바로우(中9,000)
샤오롱바오는 어디에서 먹던 중박은 치는듯 하다.
육즙이 가득차 있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고 육즙이 거이 없으면
맛이 떨어진다.
샤오롱바오의 맛을 자우하는 것은 육즙인 듯 하다.
샤오롱바오(5,000)
여인네 둘이 가서 다 못 먹어서 꿔바로우와 가지탕수는 포장 해왔다.; ㅋ
우육면과 샤오롱바오를 먹기 위해서 재방문 할 수도 있지만,
가지탕수를 워낙 좋아해서 다른 것을 먹기 위해 가게 될지는
아직까지는 모르겠다.
메뉴판 (가격표)
종각 샤오바오 우육면
위치 : 종각역 금강제화 맞은편으로 조금 걷다 보면 나온다.
주소 : 서울 종로구 관철동 12-24
도로명 주소 : 서울 종로구 삼일대 17길 15
전화번호 : 02 723 7788
[종로구/관철동]샤오바오 우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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