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옥금, 키우기

난봉옥금 난봉옥 : 관리

 

#난봉옥금을 보는 순간 넌 내꼬야~ㅎㅎ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데려왔지요 ㅋ

 

2016년 5월 8일 데려오자마자 분에 옮겨 주고 한컷
식물이나 사람이나 옷 잘 입으면 한뽀대 하지요 ㅋ

1년정도 자란 2017년 4월 21일 모습이다.
각도 잡히고 조금 어른스러워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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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옥금 핑크핑크도 이쁘고, 진초록도
무늬가 선명해지며 더 이뻐진다.
보고 또보고 또 봐도 이쁘다~

다시 1년후 18년 6월 14일 애기한 모습은 없고 당당해진 모습이 사랑스러~

무늬가 선명하고 또렷해진 핑크핑크 하니 진초록과 골드빛이 추가되여
잘 어우러진 이쁜 모습이다~~

 

그러다 요모조모 바쁘게 지내다보니 3년간의 사진은 없었다 ㅋ;

2021년 이즘~
이게 무슨 일이고~이게 뭔 일이고 ~??

어

이

쿠~

식물 개체수가 많이 늘어난 관계로 명당자리를 빼앗긴 난봉옥금 이~~ ㅠㅠ
빛부족인 자리에서 비오면 비맞고 바람불면 바람맞고 구박 아닌 구박을 받았다;;

오잉 ~ ?
#난봉옥금이 핑크핑크한 옷은 벗어버리구 ??
노랑 옷으로 갈아 입었다~~ㅠㅠ

• 같은 아이 맞냐구요? 네 맞아요 ㅠㅠ

이그~햇볕이 한인물을 만들어주는데 빛을 못 받아 이런 모습이 됐다니;;
이렇게 5년을 키웠으나 꽃핀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꽃을 본적이 없는 야속한 아이~다~

 

☆ 이렇게 키웠어요. ☆

1. 분갈이 했을경우 뿌리 활착이 아직이기 때문에 화분 중간 부분 정도 흙이 마르면 흙이 젖을 정도로 물을 준다.

2. 걸이대 밖에서 뙤약볓을 받아도
아무 이상 없이 잘 자란다~

3. 뿌리 활착이 돼 있다면 흙이 화분 속 까지 말랐을 때 물주기를 해도 잘 크구요.
비를 자주 맞아도 덩치를 엄청크게 키우는거 빼고 무탈하게 잘 크는 아이 입니다.
(그래서,덩치크고 노랑이가 됐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