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 저런 일상

담적병에 좋은음식 안좋은음식(직접경험한 내용입니다)

by 꽃삐 2022. 9. 6.
반응형

 

담적병은 양의학에서는 밝혀지지 않는 병이다.

한의학에서만 명명하고 치료를 하는 병인지라 쉽게 치료와 완치를 하기 힘든 병인 듯 하다.

담적병에 대해 모르는 분들도 많지만 담적병을 앓고 계신분들 또한 많은 것 같다.

 

 

어느 분야의 병원이든 환자들은 많다.

담적병 또한, 한방병원을 가보면 엄청 많은 환자들을 볼 수 있다.

담적증상은 자가 진단으로 본인이 체크 하여 짐작 할 수 있으나,

이것이 담적병이다라고 확신 하기 보다는 의사에게 진단을 받고 난 다음에 참고 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담적증상, 식적증상의 예는 많다고 한다.

복통, 트림, 명치부터 배꼽 위 부분까지 눌렀을 때 단단함, 신물,

 팽만감, 속쓰림, 두통, 구토, 어지러움, 등등 증상은 아주 많다고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위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며,

역류성식도염, 만성위염, 위암환자, 신경성위염, 소화불량, 등등 증세가 비슷하다고 한다.

스트레스, 어혈,허증 등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이러한 무수히 많은 증상들을 복진 하였을 때 단단 하다고 하여 통틀어

식적,담적병이라고 진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식적과 담적증상은 잘못된 음식 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나타나는 위장 운동기능 감소,

감각기능, 위장장애 등의 증상을 식적, 담적병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말한다.

식적, 담적병은 담음이나 담으로 인하여 오랜시간 쌓여서 형체가 있는 것으로 식적, 담적병이라고 말한다.

단순한 소화불량 같은상태가 아닌 적(積)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  본인인  제가 담적증상과 담적병으로 직접 일상에서 경험하고 겪은 것으로 쓴 내용입니다. ★★

 

6개월 넘게 다니던 강남의 위치한 한의원, 또는 다른 일부 한의원에서 말하기를 소화가 잘 되지않은

음식물의 독소가 위장 외벽으로 배출되어 끈적하게 쌓여 위장 외벽이 두꺼워지면서

단단하게 된 것이 담적병이라고 말한다.

요약해서 말하기를 위장 외벽이 단단해서 움직임이 둔화 되어 위장 내에 음식이 소화가

잘 안됨으로 일어나는 것을 담적증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경험으로 보았을 때 그렇지만도 않다.

구토 증세가 너무 심할 경우 고통을 견디기 힘들어 손가락을 목안쪽으로 넣고

구토를 유도해보지만 음식물은 전혀 나오지 않고 위액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일

 

 

(담적병 치료방법이 아닌 저의 경험으로 인해 느낌과 드는 생각은 옛 어른들이 명치 아래가

돌덩이 처럼 단단하게 뭉쳐 있는 것을 화병이라고 말씀 하셨던 것이 담적병인 듯 하다.)

[필자 본인은 담배,술 (체질상 전혀 못함)  과식,야식, 과도하게 짜거나 많이달게, 등등을 좋아 하지 않아

제철 과일과 제철 야채, 김치, 등을 좋아 하기에 시골 밥상 위주로 평생 식사를 하였음에도

담적병이 걸린 것을 보았을 때  첫번째는 스트레스 {大종가집 외며느리로 시부모님 모시고 종씨(집성촌)에서

살며 시누이 시집살이가 장난 아니였다.}가 최고의 큰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수년전 시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시고(시누이와 왕래 안함) 스트레스 받을 일은 거이 없어서 많이 좋아졌었다.

자녀들이 성인이 되면서 배달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을 근래 몇년간 자주 먹으면서  담적증상이 발현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기존의 가지고 있던 담적병이 음식으로 인해 다시 발현이 되는 것 같았다.

 

 

 

※나에게 발현되는 담적병증상은 심한 구토증상, 편두통과 눈알 쏟아지는 통증, 심하게 채한 듯한 고통,

불면증, 어지럼증, 등등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담적증상과 강도는 다르다.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스트레스로 생긴 담적병이 잘못된 음식 습관으로 발현되는 것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음식과 관계없이 같은 증세들이 나오고 있으며,

음식으로만 문제가 생겼을 때와 담적병증상이 동반되는 종류가 조금씩 바뀌는 경우도 있고,

동반되는 통증이 많아서 그때 그때 다른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항상 같은 패턴은 아니기에~ 증세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이렇고,

음식 섭취 하였을 때는 이렇다 라고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그날의 컨디션이 어떠냐에 따라 담적증세 강도가 바뀌기도 하기 때문이다.

 

 

 

21년 10월 16일에 올렸던 글에도 언급한바 있듯이 스트레스가 최고로 않좋으며,

살면서 스트레스는 알게 모르게 받는 것이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를 안받도록 자신에게 맞는 해소법을 찾아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첫번째로 나의 경우는 왠만한 일상의 일들과 왠만한 경우를 크게 비중을 두지 않고,

그냥 흘려 버리려 노력하고 그렇게 이런 저런 것들을 내려 놓고 지낸다.

음악과 노래를 들으며 안정을 취하는 방법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한번이 어렵지 자꾸 하다 보면 잘 하게 된다. 그래야 내가 편하고 내가 사니까! ^^)

 

 

 

반응형

 

 

 

*두번째로는 담점병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을 가려 먹으면서

집밥을 해 먹는 것이 고통을 줄 일 수 있는 방법이다.▲식적증상 담적증상에 않좋은 음식들▲마음의
고통은 음식을 먹기만 하면 ㅡ 두통, 편두통, 눈알이 빠질 것 같은 통증, 위통증, 울렁증,구토,

위압박,극심한 트림 식적증상 담적증상에 않좋은 음식들▲

 

 

☆★☆식적,담적병에 안좋은 음식☆★☆

 

이러한 고통들은 인스턴트 음식, 가공된 소스, 배달 음식, 식당음식 등등에서 극도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인스턴트 음식 향신료 :: 햄버거, 타코 같은 비슷한 종류의 제품에 들어있는 소스가 언제나 심각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담적증에 동반되는 통증 :: 불면증, 두통, 구토, 위통, 어지러움, 울렁증 등을 느끼며 가볍게 오는 경우,

심하게 오는 경우가 있다.

경험으로는 적은량(기본 햄버거 1/2 정도 크기)을 먹었을 경우에는 견딜만하게 가볍게 담적증상의 통증이 오고

1개정도 먹었을 경우에는 담적증상의 통증들이 심하게 오는 것 같다.}

 

 

햄버거

 

 

 

2)시중에서 판매하는 소스류 :: 돈가스 소스, 바베큐 소스, 스테이크 소스, 등등이 첨가되는 음식을

먹을 경우 항상 담적증상의 통증이 동반 되었다.

특히, 

*숯불 바베큐 소스 ::  미량만 먹어도 반응이 심각한 편이다.

그래서 바베큐 향이 나는 음식은 거이 먹지 않는 편이며,

향만 맞아도 울렁증이 날 정도이다.

*쵸코렛 :: 카카오 성분이 40%~50% 이상만 되어도 소화가 안되고 계속 올라온다.

*크림파스타 :: 크림파스타 엄청 좋아하는데 먹기를 포기한 메뉴이다. ㅠㅠㅠ

*차가운 성분의 음식 :: 돼지고기 100% 담적증상이 나타난다.

낮시간에는 담적증상이 적은 반면 저녁에 먹고 자면 새벽부터 100%로 증세가 시작된다.ㅠㅠ

*냉면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 대박 고통이 죽음이다.;;;

 

 

소스 대처: 사진이 예뻐서^^

 

 

3)가공식품 공장에서 가공하여 판매하는 제품류 등등 :: 무수히 많아 나열하기가 어렵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즉석 제품들이  그런편이다.

 

4)시켜 먹는 배달 음식 일부/ 식당음식 일부

또한 향신료와 소스등을 이용하여 만든

음식들은 거이다 담적병의 고통 반응을 보였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소스 맛이 느껴지지 않아도 배달 또는 식당 음식들이 그런 경우가 많다.

왜지(?) 뭐지 (?) 싶을 정도로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 담적병 치료방법이 아닌, 담적병, 식적에 좋은 음식입니다. ☆★☆

*우선은 집에서 해먹는 음식이 부작용이 거의 없는 편이다.

*된장 찌개, 된장국, 김치찌개 안맵게, 나물 무침, 무국 등등  많다.

흔히 시골에서 한식으로 해먹는 음식들은 무난하면서 증세가 발현 되어도 미미하게 발현된다.

*집에 가지고 있는 장류 {간장,된장,고추장(고추장은 맵지 않아야 좋다.)}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거이 문제가 생기질 않는다.

*매실차 :: 위가 불편해지는(미약하게 시작 될 때) 느낌이 올 때 한찬 타서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 많고 힘들 때는 시켜먹고 싶은데 만들어 먹으려면 힘들고 피곤하네요.;;

많이 힘들 땐 가끔 한식 위주로 고르고 골라서 시켜 먹기도 한답니다. ^^

가족들이 저때문에 먹고 싶은거 못 시켜 먹고 저한테 맞추어서 시키는 경우가 많아 미안한 적이 많답니다!! }

요즘 세상에는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마음 놓고 먹지 못하는 고통 너무 힘들지요.ㅠㅠ

저는 왠만한 음식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인데 가려 먹어야 하니 너무 고통스럽기도 하고요.

 

 

 

[알려 드리는 내용들은 담적치료방법 이라고 확신은 금물입니다.

제가 고통을 겪고 생활 하면서 알아낸 내용들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개개인에 맞는 방법을 해보시고 담적증상에 잘 맞는 담적병에 좋은음식을 먹어보고

경험 해보면서 담적병에 좋은음식과 담적병에 나쁜음식을 찾아 내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거에요.]

{{참고만 해주세요 ^^ 감사 합니다. ^^}}

 

 

{{어디 까지나 저의 고통과 경험으로 작성한 글이며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담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또 다른  증상  이전글 링크 올려 놓을게요. -

2021.10.16 - [궁금증 해소] - 담적,식적에 좋은방법이있다?/담적,식적 증상 치료방법

 

담적,식적에 좋은방법이있다?/담적,식적 증상 치료방법

담적,식적에 걸렸을때 좋은방법이있다?담적,식적증상,담적치료방법, 담적이란 병은 들어 본적도 없던, 보이지 않고 고통만이 있는 유령같은 존제의 병이다. 2019년 담적이란 병으로 매일 같이 고

wjddutk.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