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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식물이야기

2)벌레잡이 제비꽃 수태 분갈이,흙 분갈이 어느 것이 좋을까?

by 꽃삐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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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벌레잡이 제비꽃 수태 분갈이,

흙 분갈이 어느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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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로섹타)

잎꽂이도 잘되고 순둥하게 자라는 아이다.

 

 

(시클로섹타)

 분지한 모습

벌레잡이 번식은 잎꽃이로 하게 되면 자라는 모습도 보고

개체 수를 많이 늘릴 수 있어 좋은 반면

자람이 더뎌서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한다.

 

8개정도 분지를 하는 것 같다.

조금 더 지켜 보아야 확실히 알 수 있겠다.

 

벌레잡이 제비꽃 또, 다른 번식 방법은 성체가 꽃이 지고나서

분지를 하게 되면 편한 것이 좋은 점이다.

녹이거나, 죽거나, 하지 않고 성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이정도의 분지 크기면 분리를 해서 따로 심어도 된다.

 

 

(라우에나 언둘레이트 멕시칸)

이름이 왜 이리 긴지!

요 아이는 2살이 넘은 성체임에서 꽃이 피거나 분지를 하지 않고 있다.

 

벌레잡이 제비꽃 물주는 방법은 표면에 물이 안보이고

수태가 촉촉해 보일 때 물을 보충해 준다.

 

 

벌레잡이가 뿌리를 많이 내린 성체인 경우는 수태가 말라도 잘 견디기 때문에 상관 없다.

잎꽂이 해서 어린 벌레잡이는 수태가 마르지 않게 물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엘로보x아그나타)

이아이는 여리면서 성장도 더딘편이다.

 

벌레잡이 제비꽃 수태 분갈이 ,

벌레잡이 제비꽃  흙 분갈이 어느 것이 좋을까?

 

 

(한카)

2년전만해도 이아이를 구하기 너무 힘들어서

무한 검색을 하다 카페를 가입하고 구입을 하게 되었던 아이다.

 

벌레잡이 제비꽃을 수태에도 분갈이 해보고, 흙에도 분갈이 해 보았다.

수태와 흙 두가지에 심어서 키워 본 결과 

성체들은 수태에 분갈이를 해도 괜찮고, 흙에 분갈이를 해도  적응 잘하고 잘 자랐다.

 

 

(마르시아노)

23년10월10일 

펼쳐져 있던 모습이 어느순간 오므리고 있어 찍어 놓은 모습이다.

 

 

(마르시아노)

24년 1월16일 활짝 펼쳐져 있다.

하엽이 잘 마르는 편이다.

 

다만,

잎꽂이한 어린 벌레잡이들은 흙에서 더 잘 녹았다.

수태에서는 잎이 물에 닿지 않게 관리를 해야 한다.

어린 벌레잡이는 잎이 물에 닿으면 잎이 쉽게 녹아 버린다.

 

 

(필로사x이마지나타)

치마를 입은 듯한 모습으로 잎이 아래로 내려간다.

 

벌레잡이 제비꽃 거름주기는 

나의 경우는 거름을 주지 않고 키운다.

잎꽂이 해서 어느정도 자란 벌레잡이가 너무 더디게 자라는 경우

1년에 한 두번 꽂아서 사용하는 액체 비료한 두방울 떨구어 준다.

잎이 단단한 아이에게만 하는 편이다.

잎이 여리고 약한 경우는 거름을 전혀 주지 않는다.

자칫 잘못하면 녹아서 고사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삼가한다.

과유불급(過猶不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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