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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일상

점 잘보는 곳/ 점 잘보는 집/사주 잘보는 곳/미래를 잘보시는 스님

by 꽃삐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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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잘보는 곳/ 점 잘보는 집

 

새해가 되면 종교에 관계 없이 신점을 보러 가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마음이 답답할 때,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연애운, 이사운, 승진운, 취직운 등등
목적은 무수히 많을 것이다.

지나간 과거는 잘 맞추는 것은 그저 그렇다.

다가오는 미래를 잘 맞추는 것이 쪽집게 ~~

이곳 저곳 다녀봐도 속시원하고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 주는 곳은...

 

 

수년간 이곳 저곳 여러곳을 경험해보았던 곳중에
그중에 제일 좋았던 곳을 이야기 해보려한다.
4년전 작은 딸이 직장에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며 우울함과 괴로움으로
얼굴과 몸은 점점 시한부 환자 처럼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
어찌 해줄 수 없음에 답답함이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여기 저기 찾아보고 알아보니 점 잘보는집, 점 잘보는곳,
신점 잘보는집, 신점 잘보는곳, 역술 잘하는곳 등등
무수히 많았다.
영업 하시는 분들이 직접 올린 글도 많고 가족이 올린 글들도 많았다.
그렇게 광고가 아닌 곳을 거르고 걸러서 가본곳도 있는데 가서 이야기 듣고 하다보니
그곳 역시도 결혼한 따님과 아드님이 블로그에 광고를 해주었다는 말씀을 하셨다.
((신기하네 그렇게 글 올려도 찾아오네 라고 말씀 하신다;;))
그렇게 속은 기분도 들고 낚인 기분도 들어 찜찜 했었다.
(그 이후로는 보러 다니질 않았다.)

그러다,

 



수원에 계시는 스님을 소개 받게 되었다.

서울 마포구에서 수원까지 가기는 먼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멀어도 가야지 딸이 힘들어 하고 괴로워 하는데
멀어도 어디인들 못 가겠느냐~~
전화 번호를 받아서 전화를 드렸다.
(불공드리러 전국을 다니셔서 통화 해서 약속을 잡아야 한단다.)
약속을 잡고 약속한 날이 되었다.
약속 시간에 맞추어 도착~
자주 가는 곳이 아니니 익숙하지 않고 어색함은 당연한 것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니 차분하게 알아 듣기 쉽게 자상하게
설명 해주시니 마음도 안정이 되고 편안해진다.!!
스님께서는 역술책을 보시고 말씀을 차분하게 해주신다.
마음과 몸이 지친 딸을 안스러워 하시면서 조금만 참고 직장을 더 다니라고 하신다.
너에게 도움이 되는 큰 물의 기운을 지닌 사람이
직장에 들어오게 되어 너를 도와 주기 때문에 점차
좋아 질 것이니 조금만 견디고 다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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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주 잘보는 곳,미래를 잘보는 스님을 뵙고 난 후 이야기

 
딸이 하루 하루가 죽을 것 같다고 하니
당장 죽을 것 같으면 살기 위해 직장을 그만 두어야지
그러나, 견딜 수 있으면 2~3달만 견디면 좋아 진다고...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 해주고 용기를 주는 말씀을 해주셨다.
스님 말씀이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 해주고
용기를 주신 말씀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서 마음의 안정이 생겼다.



반신 반의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어느덧 3개월이라는 시간이 되었고 女상사분의 인사 이동이 이루어졌다.
女상사분이 바뀌면서 조금씩 차츰 차츰 나아지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몸과 마음의 안정도 찾고 직장을 계속 다니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고 문뜩 생각이 나서 女상사분의 생년 월 일을 인터넷에 넣고 보니
엄청 큰 물의 기운을 가지고 계신분이셔서 보는 순간 딸이 소름이 쫙 끼쳤다고 한다.
개인의 경험으로 대부분 과거는 잘 맞춰도 미래를 잘보는 곳은 없는 듯하다.



이듬해에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고...
그런데, 후년해에는 힘들일이 생겨 네가 지혜롭게 잘 이겨내야 한다고 말씀 하셨다.
무슨 힘든일 ?
의아한 생각이 들었지만 경험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일~
말씀 하신 시기가 오니 정말 힘든 일이 생겼다.
만나는 남친이 직장 이직으로 인해 멀리 가게 되었고
이런 저런 일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말씀 하셨던 말씀중에 몇살이 되면 좋은 인연이 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된다는 말씀도 해주셨다.
그 말씀도 시간이 흘러 잊혀지고 생각 조차 나지 않았다.
그러다, 그 나이가 되어 만나고 있는 남친과 결혼을 하게 되었고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 깜짝 놀랐다.
몇년의 시간이 흘러 하셨던 말씀들을 되짚어 보니 하나 하나
퍼즐 맞듯 맞아 들어간다.

스님께서 미래를 잘 보시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되었다.

 



전에 해마다 신점을 보러 다녔는데
언짢은 말을 듣기도 하고 부적 쓰라는 말도 듣고
굿 하라는 말도 들었었다.
그런 말들을 듣고 아무 것도 안했을 때
마음이 찜찜하고 응아하고 뒤 안닦은 것 처럼 기분이 그랬었다.

그런데, 스님 말씀을 되짚어 보니 하나 하나 맞은 것이 너무 신기해서
다른 분들도 힘든일을 겪고 계신다면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고 난후 생각해보니 물욕도 없으시고 선하신 진정한 스님이시다!!

 

<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 청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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